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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524

냥남매는 숙면 중 가을이와 초동이를 이뻐해주는 소녀가 이웃이 된 후 종종 와서 같이 놀아요~ 초동인 쓰담쓰담도 받아요~ 누나의 손길을 느끼는 초동이~ㅎ 초동이와 사진을 찍고 싶대서 찍어줬어요~ ^_^ 누나 머리냄새 맡는 초동이~ㅋㅋ 같이 카메라를 보자니까 그윽한 눈빛으로 누나를 봐요~ ^_^ 카메라는 안 보고 누나냄새 맡는 초동이~ㅋㅋ 초동인 궁디팡팡도 잘 받아요~ㅎ 가을이와는 약간 어색해요. 언니가 보니까 고개를 돌리는 가을이에요. 언니가 고개를 돌리니 가을이도 앞으로 돌려요~ㅎㅎ 가을이가 언니한테는 어쩌다 궁디팡팡은 받는데 쓰담쓰담은 받기 싫대요. 완전히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소녀가 놀고 간 후 떡실신한 초동이~ 물론 가을이도요~ㅎㅎ 불켰다고 눈 가리며 싫대요. 이틀 후.. 괜히 혼자 뒹굴거리고.. 2018. 10. 8.
초동이가 좋아하는 자리 아침부터 창밖을 보는 초동이 뒷모습이 아련해요. "놀면 모하냥~ 궁디나 두드리라냥~"이눔시키~ 아침 차려야지 놀긴 누가 놀아~ 아주 잠깐 두드렸어요. 킁.. 가을인 오븐 위에서 기다리네요~ㅎ 이 창문 열라고 난리여서 열어줬어요.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대니 괜히 딴청을 해요~ㅋ 잠시 후 컴방 창문도 열어달라도 난리라 열어줬어요. 초동이가 애정하는 자리에요~ ^_^ 가을인 캣타워에 앉아 있어요. 여기서 초동일 보고 있네요~ㅎㅎ 얼마 후 자고 있는 가을이 초동이가 저를 따라와서 창밖을 봐요. 두식이네가 왔는지 가을이도 밖을 내다봐요. 카메라를 가까이 대자 시선을 피해요. 제가 2층으로 가면 꼭 따라오는 초동이에요~ ^_^ 가을인 그때그때 달라요~ㅋ 초리둥절~! 냥이들이 자는 모습은 언제봐도 편안하고 귀엽고 이쁘.. 2018. 10. 5.
평온한 초동이 박스에서 쉬고 있는 가을이의 시선은... 초동이를 향해 있어요. 누나가 그러든지 말든지 잘 자요~ 같은 공간에 있으면 의식하는 쪽은 늘 가을이에요. 두어 시간 후.. 괜히 의자에 올라가 냄새 맡다가.. 다시 내려와서 서성이다 궁디를 들이밀어요. 궁디팡팡을 해줬어요~ 팡팡을 받고 편히 누웠는데.. 시선은 한 곳으로~! 멍 때리는 듯~ 심드렁한 듯~ 스크래처에서 자는 초동일 보네요. 그냥 궁디나 두드리래요~ㅋㅋ 잠시 후 가을이가 누워 있는데 초동이가 들어왔어요. 창밖을 응시하다가.. 그루밍하고 잔대요. 초동이가 먼저 누우면 가을인 잘 안 들어오지만 가을이가 먼저 누운 후 초동이가 들오면 가을인 귀찮아서 나가지 않아요~ 물론 늘 그러는 건 아니고요..ㅋ 사람도 자기 전에 세수하듯이 냥이들도 자기 전엔 그루밍을.. 2018. 10. 1.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된 가을이 아빠에게 궁디팡팡을 받는 중이에요~ 가을인 팡팡이라기보다 퍽퍽이에요~ㅋㅋㅋ 궁디퍽퍽을 하다보면 가을이가 엄청 흥분해요~ㅎㅎ 가을인 흥분하면 손을 물려고 해요.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두드리는데 안 아픈가봐요~ 신기방기~ 또 흥분해서 뒹굴뒹굴해요~ㅋㅋ 방바닥과 스크래처를 왔다갔다 하며 궁디팡팡을 받아요~ ^_^ 빨리 움직이는 가을이 넘 웃겨요~ㅋ 또 흥분해서 방바닥으로 나오는 중~ㅋㅋ 다시 들어가 팡팡 받다가 손꾸락씨와 놀아요~ㅎ 가을이를 약올리는 손꾸락씌~ 가을이가 단번에 제압했어요~! 다음 날.. 가을이가 스크래처 밑으로 들어갔어요~ㅎㅎ 그런 누나를 바라보는 초동이 누나가 왜 저러나 싶나봐요~ㅋ 가을이가 나와서는 예전처럼 카리스마를 장착해요~ 무섭게 다가오는데 초동이가 겁을 안 먹어요.. ㅡ.ㅡ 민망한 .. 2018. 9. 28.
깨물깨물 마따따비 사은품으로 온 마따따비 막대를 초동이에게 줬더니 좋아하더라고요~ ^_^ 깨물깨물~ 신난 초동씌~ㅋㅋ 지가 붙잡고 잘근잘근 씹어대요~ㅎㅎ 한동안 또 잘 갖고 놀았어요~ㅋ 가을인 그다지 반응이 없어요. 다음 날 널브러진 초동일 보니 건드리고 싶어져서...ㅋ 만지고 나니 그루밍을 하네요. 가을인 스크래처에 앉아 있어요. 여기 앉으면 거의 저 자세에요~ㅋㅋ 이러고 있을 땐 오래 앉아 있지 않아요. 이렇게 앉은 이유가 있거든요. 그 이유들로는.. 1. 아빠가 부르면 바로 달려가 애교부리고 간식을 조르기 위해 2. 아빠가 안 부르더라도 조금 있다가 아빠에게 가 애교부리고 간식을 조르기 위해 3. 초동이가 시비걸면 바로 도망가기 위해 4. 제가 2층으로 가면 바로 따라 올라가 간식을 조르기 위해서에요~ㅎㅎ 그런 누나.. 2018. 9. 21.
고양이는 존재 자체가 힐링 캣타워에서 편히 쉬는 가을이 카메라 들이대니 싫어서 마징가귀 하는데 제가 이쁘다 하니 눈뽀뽀도 해요~ㅋㅋㅋ 초동인 제 발치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안마의자에 자리를 잡았어요~ㅎㅎ 가을인 여기서 잔대요. 부농젤리가 절 유혹하는군용~ @.@ 늘어진 찹쌀똑도 저를 유혹하고요~ @ㅁ@ 편안해 보이는 궁디~ 냥이들은 힐링포인트가 정말 많아요~!! ^_^ 안마의자가 푹 들어가서 편한가봐요~ㅎㅎ "안마의자에 앉으니 잠이 솔솔 온다옹~"안마의자 효과 짱~ㅋ 가을인 여기서 잘 자요~ 한 폭의 그림 같아요~ 흐흐~ 10여분 뒤.. 가을이가 깨서 초동일 내려다봐요. 초동이가 가을일 올려다보고 있었군요~ㅎㅎ 마저 자 초동아~ 찹쌀똑 베고 자려나봐요~ 누워만 있는데 힐링이 되는 존재~! 잘 자 가을아~ ^_^ 초동인 다시 애기.. 2018. 9. 14.
식빵 구우면서 초동이 보기 어깨 아프기 전엔 밤에도 작업을 많이 했... 아픈 덴 다 이유가 있어요..;; 밤에 작업할 땐 두 냥이가 꼭 제 근처에 있어요~ ^_^ 가을인 쉬다가도 초동일 슬쩍 봐요~ㅋ 사색에 잠긴 듯 하지만.. 이내 잠들어요~ ^_^ 초동이도 제 옆에 누워 있다가.. 방석에서 잠을 자요~ 20여분 뒤 가을이가 깼어요. 하품을 하려고 준비 중~ㅋㅋ 빙구표정~ㅋㅋ 하품 끝날 때쯤 표정이 넘 웃겨요~ㅋ 그리고 자리를 옮겨서 그루밍을 해요. 그루밍도 새초롬하게~ 배를 그루밍할 땐 코찡긋~ㅋ "엄마는 나를 넘 좋아하는 것 같다냥~ "마자~ 너보다 내가 더 널 좋아하는 것 같오~ㅋㅋ 초동인 여전히 여깄어요~ㅎ 다음 날 낮에도 여기서 그루밍해요. 방석을 애용해주니 정말 뿌듯해요~ ^_^ 가을인 여기서 식빵을 구우며 초동일 보.. 2018. 9. 10.
나를 더 만지라냥! 나른한 오후~ 가을인 작은 의자에 앉아 있어요. 식빵을 맛있게 굽는 가을이~ ^_^ 가을아~ 노릇노릇 구워서 엄마도 좀 주라~~ 창밖을 보면서도 식빵을 구워요~ㅎ 늘어진 뒷발~ㅋ 초동인 만져주면 눈을 지그시 감아요~ "나를 더 만지라냥~!!" 초동인 방석 아니면 스크래처에서 쉬어요~ 가을인 박스에서 초동일 봐요~ 그루밍하면서도 초동일 의식해요~ㅋㅋ 가을이와 똑같은 자세로 그루밍~ㅎㅎ 초동이도 누나를 보면서 그루밍해요~ㅋ ㅋㅋㅋ 서로를 의식해요. 역시 달달하긴 힘든 남매사이~ㅋㅋ 밤엔 가을이가 이 자리를 차지했어요~ "엄마~ 나 좀 봐욤~~" "아하하하핳ㅎㅎ" "으캬캬~~"행복한 가을이에요~ ^_^ 메롱 가을~ 이뽀라~ 우리 가을이~ 초동인 졸고 있어요~ㅋ 매일 보는데도 미숫가루 묻은 배가 매일 귀여워요~.. 2018. 9. 3.
고양이 찹쌀떡 먹방~ㅋ 새 방석을 애용해주는 초동이에요~ ^_^ 엄마쟁이 초동인 제가 1층에 있으면 같이 1층에 있고 2층에 있으면 여기서 자요~ㅎㅎ 잠시 후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찹쌀똑 맛보는 초동이~ 초동아 엄마도 한 입만~ㅋㅋ 찹쌀똑 먹방~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요. 늘 최선을 다해요~ㅎㅎ 가을이도 박스 안에서 그루밍 중이에요~ ^_^ 한 쪽 앞발은 배에 올리고 가슴팍 그루밍하는 모습은 참 귀여워요~ㅋㅋ 가을이도 초동이와 똑같은 자세로 그루밍 중이에요~ㅎㅎ 둘이 이러고 있으니 더 귀여워요~ >ㅁㅇ< +++ 어깨는 많이 좋아졌어요~ 이웃님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이에요~ 흐흐~ 고맙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들로 포스팅했어요~ㅋ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아침 저녁으론 정말 가을 같아요~ 이번 .. 2018. 8. 28.
냥남매는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 전 방학이라 손님들이 놀러왔어요~ 초동이에게 궁디팡팡을 하며 초동이보다 행복해하는 고딩누나에요~ㅎㅎ 점점 접대묘가 되어가는 초동이에요~ 겁이 많은데 간식을 들고 있는 아이들에겐 경계심을 바로 풀어버려요~ㅋㅋ 가을이 초동이는 둘 다 밥도 잘 먹고요~ 창밖구경도 열심히 하며 보냈어요~ㅎㅎ 턱을 긁어줄 때 표정이 정말 이뻐요~ ^_^ 이쁘면서 왠지 짠한 고양이의 뒷모습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발꾸락에 힘 빡 들어간 모습~ㅋㅋ 더우니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냈어요. 가을이도.. 그리고 초동이도요.. 정말 더웠지만 그래도 냥남매는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문제는 저에요~ㅋㅋ 최근 좀 무리를 했는지 지난 주부터 어깨가 많이 아파서 재봉은 물론이고 포스팅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일주일 넘게 집안일만 하고 안.. 2018. 8. 23.
고양이 여름용 방석 만들기 귀여운 고양이 원단으로 방석을 만들었어요~ㅎㅎ 뒷면은 땡땡이 무늬 린넨이에요. 앞뒤를 겉끼리 대고 박는데 창구멍을 남기고 박아요. 창구멍으로 뒤집고 다림질해요. 그리고 안쪽에도 작은 사각형을 창구멍 남기고 박아요. 창구멍 방향을 큰 사각형과 같게 해줘요. 이건 에바폼이에요. 안쪽 작은 사각형과 같은 크기로 잘라요. 그리고 창구멍을 통해서 집어 넣어요. 에바폼을 넣고 작은 사각형의 창구멍을 막아요. 창구멍으로 테두리에 솜을 집어 넣어요. 솜을 넣고 창구멍을 막아요. 이대로 써도 되긴 해요~ㅎㅎ 뒷면이에요. 이쪽도 이쁘네요~ 흐흐~ 가을이가 검수를 하고 있는데 초동이가 다가왔어요. 피하는 가을이~ㅋ 바로 들어가 자리잡는 초동이에요~ㅋㅋㅋ 초동아~ 아직 완성이 아니야~ㅎㅎ 왕골 원단을 작은 사각형 크기로 잘랐.. 2018. 8. 14.
나오라옹~ 내 자리다냥~! 재봉방에서 자고 있다 제가 올라가면 일어나 발라당해요~ㅎㅎ 귀여운 우래기~ㅋㅋ 가을이가 제일 좋아하는 박스에요. 초동이가 많이 뜯어놔서 새 박스를 놓았는데도 이게 좋은가봐요. 초동인 이웃사촌이 된 초딩 누나에게 궁디팡팡을 받고 있어요~ㅎㅎ 누나 덕에 궁디팡팡은 원없이 받고 있어요~ㅋㅋㅋ 폰을 보면서도 초동이 궁디를 두드리는 좋은 누나죠~ ^_^ 다음 날.. 가을이가 스크래처에 앉아 있었는데 초동이가 그 옆으로 왔어요. 누나를 의식하지만 안 하는 척 눈 감고 있어요~ㅋ 가을이가 초동일 보니 초동인 그루밍하는 척~ㅎㅎ "나오라옹~ 내 자리다냥~!"저 눈빛 좀 보소~ 가을이가 안 일어나자 그냥 여기서 자려나봐요. 잠시 망설이는 가을이.. 일어나 방으로 들어왔어요. 가을이 고등어 무늬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무늬에..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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