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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방학이라 손님들이 놀러왔어요~
초동이에게 궁디팡팡을 하며 초동이보다 행복해하는 고딩누나에요~ㅎㅎ
점점 접대묘가 되어가는 초동이에요~
겁이 많은데 간식을 들고 있는 아이들에겐 경계심을 바로 풀어버려요~ㅋㅋ
가을이 초동이는 둘 다 밥도 잘 먹고요~
창밖구경도 열심히 하며 보냈어요~ㅎㅎ
턱을 긁어줄 때 표정이 정말 이뻐요~ ^_^
이쁘면서 왠지 짠한 고양이의 뒷모습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발꾸락에 힘 빡 들어간 모습~ㅋㅋ
더우니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냈어요.
가을이도..
그리고 초동이도요..
정말 더웠지만 그래도 냥남매는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문제는 저에요~ㅋㅋ
최근 좀 무리를 했는지 지난 주부터 어깨가 많이 아파서
재봉은 물론이고 포스팅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일주일 넘게 집안일만 하고 안마의자에 붙어 살면서 남편에게 마사지 받고 있어요~ㅋ
주초에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야겠다 했는데
남편 마사지 덕인지 잠을 잘 자게 되서(아파서 잠도 못 잤거든요..)
병원에 안 갔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남편이 마사지를 진짜 잘 하거든요~ㅎㅎ
조금 아플 때 진작 해달라고 하지 왜 여태 가만히 있었냐며 혼났어요~ㅋㅋ
역시 안마의자보다는 숙련된 사람 손이 쵝오에요~ㅋ
아직 좀 불편한데 갑자기 소식이 안 올라와서 궁금해하실까봐 짧게 냥남매 소식 올려요~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태풍에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걱정해주신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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