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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1316

이불 덮고 자는 가을냥 중성화 수술을 해서인지 환묘복을 입었는데도 추워하길래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 ^^ 차버리지도 않고 덮고 잘 자더라구요~~ㅎ 2013. 1. 11.
도구를 활용하는 고양이~ 가을이는 너무 똑똑해요~~ㅋㅋ 2013. 1. 11.
귀여운 가을냥~ 가을이의 발라당~~ 넘 귀여워요~~ >ㅇ 2013. 1. 10.
가을이 실밥 못 뽑았어요 수술 후 꼬맨 상처는 잘 아물었는데 속에 물이 차서 실밥을 못 뽑고 소독만 했어요~ ㅜㅜ 약 먹이믄서 며칠 두고 보고 나중에 뽑아야 한대요... 며칠 후 더 커지지만 않으면 실밥 뽑으면 된다고.. 물 찬건 차차 몸으로 흡수 된다네요.. 그래도 가을이가 이거 땜에 아파하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그래서 환묘복을 조금 수선해서 다시 입혔네요~~ 물 찬게 아프진 않은지 많이 활발해지고 좋아졌어요~ ^^ 2013. 1. 9.
아침 햇살 고양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는지 요샌 아침에는 제법 활발해요~ ^^ 아침에 베란다를 통해서 들어오는 햇빛이 좋은지 부엌으로 나오길래 몇 컷 담아봤습니다~ㅎ 급하게 만든 환묘복이라 며칠 지나니 누더기가... ㅡ.,ㅡ;;; 그래도 옷발 잘 받는 울 가을냥~~ ^^ㅋ 그림자가 더 맘에 들어요~ ^^ 2013. 1. 8.
가을이의 또다른 표정 2013. 1. 7.
가을이 증명사진~ㅋ 2013. 1. 7.
가을이의 표정 2013. 1. 6.
회복되는 가을이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중성화 수술 후 아직 잠을 많이 자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회복이 되어가고 있어요~ ^^ 완전히 회복되는데는 2주에서 한달 정도 걸린다고들 하더라구요.. 약 때문인지 자꾸 설사를 하길래 약을 잠깐 멈췄더니 설사가 낫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계속 먹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상처도 덧나지 않고 밥도 잘 먹어서 안 먹일까 해요.. ^^; 환묘복이 제법 어울려요~ㅎ 낚싯대에 매달린 토끼와 함께~ 토끼보다 낚싯줄에 관심이 있는 가을이... 그 질기다는 낚싯줄을 잘근잘근 씹어서 몇번이나 끊어 먹었어요~ㅋㅋ '카메라 너무 들이대지 말라냥~~ 부담된다냥~~' 이제 아기 티는 별로 안나네요~(아쉽..) 나이는 청소년 고양이인데~ 모습은 아가씨 고양이 같아요~ㅎ 2013. 1. 5.
가을이 환묘복 만들었어요~ 가을이가 넥칼라 해서 힘들어 하길래 안 쓰는 손수건으로 환묘복을 만들었습니다~ ^^ 진작에 할걸.. 완전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넥칼라 없으니 표정까지 밝아졌어요~~ㅋㅋ '엄마~ 이 옷 맘에 든다냥~~찡긋~!' 넥칼라 벗으니 폭풍 그루밍을~~ ^^ '난 어떤 패션이든 소화한다냥~ 우훗~' '아~ 행복해~~' 놀기도 잘하고~ 밥도 잘 먹고~ 잠도 편하게 잘 자요~~ ^^ 넘 뿌듯하네요~ㅎㅎ '엄마~ 나 편하게 해줘서 넘 고맙습니다냥~~' 2013. 1. 4.
좀 진정된 가을이 퇴원하고 첫날은 좀 힘들어 했는데 다음날엔 좀 적응이 되었는지 넥칼라도 빼려하지 않고 좀 안정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회복하느라 그런 거겠죠~? 잠깐 깨면 화장실 가거나 밥도 조금만 먹고 곧 다시 자더라구요.. 문제는 물을 수술 전보다 더 안 먹어서 걱정이에요.. 수술 전 검사했을 때도 탈수 증세 있었는데... 처음엔 물 잘 먹었는데 커갈수록 잘 안먹네요...ㅡㅡ 무슨 방법을 써야할까요.... 저러고 아빠를 빤히 보더라구요~ㅋ 넥칼라를 끼고 불편한데도 굳이 상자에 들어가는 가을이...ㅋㅋ ㅋㅋㅎㅎㅎ 혀는 왜 내미는 것이냐~~? 넘 귀여~~ >ㅇ 2013. 1. 3.
가을이 중성화 수술했어요~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 첫 발정이 끝난지 열흘 정도밖에 안 되었는데 또 발정 기미가 보이길래 바로 병원에 갔더니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수술도 잘 되어 하룻밤 입원하고 퇴원했습니다~ㅎ 수술하고 입원하고 얼마나 힘들었나 표정이 많이 지쳐보여요... 처음에 집에 와서는 넥칼라 때문에 그루밍도 못하고, 팔에는 링거 맞았던 자리에 반창고 붙여놔서 떼고 싶은데 안 되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가만히 있질 못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고 넥칼라 벗으려고 안간힘을 쓰더라구요.. 딴 데 신경쓰게 하려고 놀아주는데도 노는 데 집중을 잘 못하더라구요.. 계속 넥칼라만 벗으려 애쓰는 가을이... 배 수술하고 꼬맨 곳을 보니 맘이 짠하네요.. 계속 몸부림치다가 좀 지나니까 지쳤는지 그냥 누워있다가... 201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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