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묘가 되고 엄마쟁이가 된 가을이

 

냥이들이 노묘가 되니 매일매일 루틴의 연속이에요~

그래서 매일 사진이 비슷하지만 큰일 없는 소소한 하루가 더 감사해요~ ^^

 

 

초동이가 2층에서 자고 있으면

가을인 1층에 내려와 껌딱지가 되어요~ㅎㅎ

 

조르고 궁디팡팡 받고 무한반복입니다~ㅋㅋ

 

장소도 옮겨 가며 팡파라라라~~

 

간식 주면 좋고 아님 사료 먹고~ㅋㅋ

 

만져줘야 밥 먹어요~

 

비오던 날 창을 열었더니 초동이가 바로 올라와요~

 

창이 열리면 반드시 콧바람 쐬어야 직성이 풀리는 초동띠~~ㅋ

 

 

맑.눈.귀

맑은 눈의 귀여움~ㅋㅋㅋ

 

 

가을이도 침대를 좋아하는데 초동이가 늘 먼저 차지해서 안 올라갔었어요~

초동이가 2층에 있으니 모처럼 올라갔네요~ ^^

 

가을아 인견이 션햐~~? ㅋㅋ

 

다른 날인데 초동이가 자는 사이 또 조르고 있어요~ㅋㅋ

 

저보고 나오라고 하고 있어요~

 

저러고 보고 있음 안 따라나갈 수가 없쥬~ㅎㅎ

 

 

얼마 후 초동이도 자고 일어나 내려왔어요~

당당한 자세~ㅋㅋ

 

귀여워서 사진 찍으니 저에게 다가와요~ ^^

 

누워서 기지개 켜는 중~ㅋ

 

한쪽 눈만 뜨고 저를 봐요~ㅎㅎ

 

많이 더울 땐 박스, 그보다 좀 덜 더우면 의자~

 

 

궁디팡팡 해주면 일어나려고 기다리는 중~ㅋ

안 해주면 다시 자요~

 

 

초동이도 자다가 깼어요~

하품하려고 시동거는 중~ㅋ

 

하품 마무리 중~ㅋ

 

 

요즘 가을이가 엄마쟁이가 되서 자꾸 따라다녀요~ㅎㅎ

그래서 폰에 가을이 사진이 많아요~ㅋ

 

 

이 사진은 다른 카메라 어플로 찍은 사진인데 가을인 기본 폰카와 미모의 차이가 없군요~

저는 기본 폰카와 다른 앱의 차이가 아주 확연하거든요~🤣🤣

 

 

이번 주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어요~

낮엔 에어컨키지만 잘 때는 안 켜도 되요~ㅋㅋ

시골이라 가능한 일이죠~ㅎ

이번 주도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