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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시골 생활

핑크피아노 덩굴 장미

by +소금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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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심었던 핑크피아노에요~

넝쿨이라 오벨리스크도 세웠죠~

가드닝하면서 제일 먼저 산 장미가 핑크피아노랍니다~

근데 꽃을 엄청 늦게 피우더라고요..

 

제법 많이 자랐어요~

 

드뎌 첫 꽃봉오리~!!!

 

 

꽃대에 미국선녀벌레가 붙어 있어요..

산 옆이라 그런지 아주 창궐합니다. ㅠㅠ

 

첫 꽃이라 그런지 좀 션찮아요~ ^^;;

 

세 송이가 동시에 올라왔어요~ ^^

 

 

살 때 사진으로 본 장미와 초큼 다르지만 처음이라 그런거라 위로해요~ㅋㅋㅋ

담에는 좀 더 이쁜 꽃을 피워주겠지요~ㅎㅎ

 

 

 

내가 심어서 꽃이 피니 참 뿌듯해요~

바느질과는 또 다른 성취감이 있구만요~ ^_^

 

 

 

무럭무럭 자라거라~~~~!

가을개화를 위해 꽃은 따줬어요~ ^^

가을에 피면 또 소식 전할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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