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유피 펫정수기] 고양이 물 많이 먹이기 위한 정수기

 

앤커 유피 펫 정수기를 체험할 감사한 기회가 생겼어요~! ^^

초동이가 신부전에 잦은 방광염으로 음수량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저소음인 것도 좋았지만 BPA프리라서 더 좋았어요~ㅎㅎ

 

택배가 왔습니당~ㅎㅎ

 

검수하러 나오신 초동띠~~~ㅋㅋㅋ

 

꼼꼼하게 검수해요~ ^^

 

 

필터는 다른 정수기와 다르게 두 개가 들어가더라고요~

둘 다 2개월에 한 번 교체해야 해요~

 

 

필터 교체도 쉬워요~

 

새 물건에 관심을 보이는데 물도 잘 먹어줘야 할 텐데요~ㅎㅎ

 

가을인 물건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ㅋ

 

물을 채우고~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물이 위에서 나오고 소용돌이 치면서 가운데로 빨려가요~

불순물들이 떠다니지 않고 빨려들어가서 정수가 된다고 하니 더 안심이 되더라고요~ ^^

 

소용돌이가 신기한 지 초동이가 관심을 보여요~ㅎㅎ

 

손을 들어 보지만 담그진 않더라고요~ㅋㅋㅋ

 

 

먹어봐 초동아~~~~

먹진 않고 보기만 해요~ㅋ

 

설치하고 나니 관심을 보이는 가을이~ ^^

 

가을이도 바라만 봐요~ㅋㅋ

 

초동아 새 정수기 어때? ^^

 

 

소심쟁이 초동인 적응 시간이 좀 더 필요한가봐요..

아직 한 번도 안 먹었어요.. ^^;;

 

 

다른 거 꼽느라 전원을 잠깐 뺐더니 가을이가 와서 물을 마셔요~ㅎㅎ

소용돌이가 부담이 되었을까요...?

 

그래도 먹어주니 고맙더라고요~ㅎㅎ

 

잘한다고 폭풍칭찬을 하니 뻘쭘~ㅋㅋㅋ

 

 

 

 

가을인 적응이 되었는지 소용돌이가 쳐도 물을 잘 먹어요~ 흐흐

역시 효묘에요~ㅋㅋㅋ

 

먹다가 사진 찍으니 돌아봐요~ㅎ

 

가을인 며칠 지나자 완벽 적응했어요~ㅎㅎ

다른 정수기가 있는데 여기서 먹더라고요~ ^_^

초동인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다른 정수기도 초동이가 쓰기까지 시간이 한참 걸렸거든요~ㅋㅋ

 

 

가을이가 물을 먹을 때 밖으로 물을 퍼내면서 먹는 스탈이라 늘 물이 튀었는데

투명 가이드가 있어서 물이 바깥으로 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참 좋았어요~

아쉬운 점은 물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몰라서 그냥 대충 조금씩 채우고 있어요.

다른 정수기처럼 몸체에 투명창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소음이 적어요~

다른 가전들이 있어서인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고요~ㅎㅎ

좋은 정수기 잘 쓰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