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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시골 생활

신이화차(목련꽃차) 만들기

by +소금+ 2020. 4. 3.


저희 마당 끝에 목련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신이화차를 만들어봤어요.


목련이 피기 직전 꽃봉오리를 써야 해요.


신이화차가 비염에 좋다고 해서 마셔보려고요~ ^^



털이 보송보송~


꽃봉오리를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건조기에 말렸어요.


말리니 털이 동물 털 같아 느낌이 요상하더라고요.. ㅡ.ㅡ


물 1리터에 신이화 10g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됩니다~ ^^


향과 맛이 독특해요. 한 마디로 이상해요.. ㅡ.ㅡ;;;

두번째부터는 대추를 섞어 끓였더니 좀 낫더라고요~ㅋ


진하면 더 못 먹겠어서 흐리게 끓여 마시고 있어요~ ^^

고양이와 함께 사는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비염이 나을 날이 없는데

이거 마시고 좀 증상이 덜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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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Favicon of https://binubaguni.tistory.com BlogIcon 비누바구니 2020.04.03 11:38 신고

    여기는 이미 목련이 피기 시작했어요. 이상하다시니 차 맛은 1도 안 궁금해요 ㅎ~ 저는 비염 없어서 다행~ 재봉질 할 때 마스크 끼고 하세요. 원단 먼지도 알고보면 장난 아니잖아요. 그런데 저는 내내 감기처럼 아파요, 새벽에 두통 때매 깨서 계속 약! ㅋ 유행병에 걸렸는지도?
    답글

    • Favicon of https://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20.04.04 11:47 신고

      먼지 많은 원단 다룰 땐 쓰는데 보통은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비염이라 안 그래도 숨쉬기 답답한데 마스크끼면 너무 답답해요.. ㅠㅠ
      감기가 안 떨어져서 우짠대요.... 잘 드시고 푹 쉬셔야 하는데.....

  • Favicon of https://fudd.kr BlogIcon 첼시♬ 2020.04.03 16:15 신고

    어머... 가곡 목련화 들으면서 마시고 싶은 차네요. +_+
    전 초딩 때 저 목련의 겨울눈을 보면서 저걸로 털옷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었어요. ㅋㅋ
    오랜만에 보니 보송보송한 솜털이 반가워요. :D
    답글

    • Favicon of https://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20.04.04 11:48 신고

      솜털이 진짜 털 같아요~ㅋㅋㅋ
      한 번 마시면 노래 들으며 먹고 싶은 차는 아니구나... 할거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