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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2018 냥남매 폰사진 방출 2

by +소금 201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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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폰카로 찍은 가을이, 초동이의 사진 방출 두번째입니다~ ^_^


여름에 창을 열면 꼭 이렇게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가요~ㅋㅋㅋ


밖에 길냥이들이 오니 창밖을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세상 모르고 자길래 사진 찍으니 실눈 뜨고 봐요~ㅎㅎ


비싼 베개를 베고 자요~ㅋㅋ


딱딱해서 아플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싫지만 잠깐 참아주는 가을이에요~ ^_^


간식을 조르는 중이에요~


아빠를 방해해서 간식을 얻어내요~ㅋㅋ


가을아~ 무슨 생각해~?

방바닥에 누워 찍어봤어요~



안마하는데 옆의 캣타워에 올라가 기다리는 초동이에요~




멍~!


키보드를 누르지 않으면서 기대어 자는 법을 터득한 고양이



영혼이 탈출한 표정~


초동아.. 자.. 자니...?


초동인 제 무릎에서 잘 자요~




"하이루~"

가을아 그거 너무 옛날꺼야~ㅋㅋ


낮잠 잘 때만 나란히 자는 냥남매


발톱 손질하는 중~



"나 좀 보세냥~"


당당한 찹쌀똑~!


제 무릎에 앉아 있는데 책상을 잡고 있는 모습이 웃겨요~ㅋㅋ


졸면서 간식 시간을 기다려요~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홍두깨 선생님 아내 고은애 닮았어요~ㅋㅋㅋ


행복해보이는 가을이~ㅎㅎ


식빵 구우며 눈뽀뽀해요~


누워서 보니 살짝 보이는 찹쌀똑이 넘 귀여워요~



대자로 누워 자길래 사진 찍으니 깼어요~ㅋ


아이고 무릎이야~~~


가지런히 모은 뒷발 사이에 낀 꼬리가 포인트~!


한 발을 늘어뜨리고 밖을 보길래 운치 있어서 사진을 찍었더니

저를 보고 또 눈뽀뽀~ㅋㅋㅋ

넘나 사랑스러운 초동이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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