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행복재봉방569

여행가방 만들기 커다란 여행가방을 만들었어요~ㅎ 안감에 양쪽에 주머니를 두 칸씩 만들었어요. 겉감은 꼴라주 원단이에요. 안감, 겉감 모두 린넨이에요. 손잡이와.. 어깨끈 고리를 만들고요~ 안감에 창구멍을 내고 만들고.. 지퍼도 달아요. 겉에 커다란 지퍼 주머니도 달았어요. 겉감도 완성~ 안과 겉을 겉끼리 대고 입구를 둘러 박은 후..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창구멍 막고 입구를 상침해요~ 원래 이게 앞이라고 만든건데 주머니 단 쪽이 더 이쁜 것 같아요~ㅋㅋ 긴 어깨끈은 탈부착할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게 좋아서 퀼팅솜은 2온스로 댔어요. 지퍼부분은 손으로 바느질했어요~ㅎ 사진이라 얼마 안 커보이지만 입구가 무려 70센티고 폭도 20센티에요~ㅎ 짐을 꽉 채우면 50*30*20이에요~ ^_^ 큼직해서 좋아요~ㅋㅋ 2018. 10. 25.
블랙와치 점퍼스커트 블랙와치 퓨어린넨으로 점퍼스커트를 만들었어요~ ^_^ 과정샷을 거의 안 찍었어요..;; 품을 좀 넉넉하게 만들어서 허리끈을 달았어요. 뒤에서 묶으면 벙벙하지 않아요~ㅎ 요새 허리끈 만드는데 재미들렸어요~ㅋㅋ 끈을 묶지 않았을 때에요. 두껍진 않은 원단이라 스커트는 속치마를 입어야 해요. 그래도 블랙와치는 가을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ㅎ 숨은 주머니도 달았어요. 티셔츠, 블라우스 모두 어울려요~ 살이 빠져도 끈을 묵으면 되니 걱정없어요~ 근데 살이 빠질 일은 없을 것 같아요~ㅋㅋ 가디건을 걸쳤어요. 차분한 블랙와치가 맘에 들어요~ ^_^ 2018. 10. 23.
냥남매를 위한 캐노피 침대 만들기 원목침대를 안 써서 캐노피 침대로 리모델링했어요~ ^_^ 먼저 기둥을 세워요. 나무들은 인터넷에서 원하는 길이로 맞췄어요. 지붕쪽 네모를 만들어요. 작업반장 가을이가 지켜보고 있어요~ㅋㅋ "제대로 하라냥~!" 튼튼하게 만들어요. 기다리는 찹쌀똑~ 정말 튼튼해요~ 기둥 위에 올리고 고정해요. 작업이 끝날 때까지 절대 자리를 뜨지 않는 꼼꼼한 작업반장니임~ 튼튼하게 고정해야 해요. 뼈대는 완성했어요. 기둥과 지붕이 있다고 아늑한지 들어가더라고요~ㅎㅎ 캐노피 침대 완성이에요~ㅎㅎ 과정샷이 없... ㅡ.ㅡ;; 그냥 네모로 잘라서 이었어요~ㅋ 심심한 것 같아서 폼폼을 달아주었어요~ ^_^ 지붕쪽엔 튼튼한 천을 먼저 대고 커버를 씌운거에요. 식빵을 구우며 아빠를 봐요~ㅎ 아빠쟁이 가을이~ 아빠가 눈곱도 떼줘요~ㅎ .. 2018. 10. 16.
미니 크로스백 빨간머리 앤 원단으로 작은 크로스백을 네 가지 만들었어요~ 초등학생이 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_^ 파우치처럼 만들고 끈은 탈부착으로 했어요. 앞 뒤 짙은 초록 린넨 바탕의 앤과 다이아나 어느 쪽으로 메든 상관 없어요~ㅎㅎ 겨자색 바탕의 앤과.. 다이아나 전 이게 맘에 들어요~ㅋ 뒷면엔 그림이 없어요. 발랄한 앤 뒷면은 주머니에요. 이것만 퀼팅솜을 대지 않았어요. 끈 빼면 파우치로 쓸 수 있어요~ 안쪽에도 모두 주머니가 있어요. 앤 원단은 뭘 만들어도 이뻐요~ㅎㅎ 2018. 10. 13.
햄프린넨 숄더백 겸 크로스백 오리지널 햄프린넨으로 숄더백 겸 크로스백을 만들었어요~ ^_^ 리투아니아 린넨으로 배색했어요. 겉감 완성 안감은 일반 린넨이에요. 안과 겉을 겉끼리 대고 입구를 둘러 박은 후 안감의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입구를 다림질하고 상침한 후 이니셜 라벨 하나 달아줬어요~ㅎ 먼저 숄더끈을 달아보았어요. 물건을 넣고 크로스끈을 달았어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라 숄더로도 크로스로도 잘 어울려요~ㅎ 햄프린넨의 빈티지한 질감이 참 멋스러워요~ 입구엔 자석스냅단추도 달았어요. 사진은 역시 자연광이 제일 멋져요~ㅎㅎ 왠지 가을가을한 느낌이에요~ ^_^ 2018. 10. 9.
잔디 깎을 때 입을 남자 앞치마 남편이 잔디 깎을 때 입을 앞치마를 주문하셔서 만들었어요~ ^_^ 잔디 깎을 때 작은 돌과 풀들이 많이 튀거든요. 어깨 아프기 전에 만든거에요~ㅋ 순면이에요. 어깨끈과 허리끈은 웨이빙으로 했어요. 주머니를 달고요~ 어깨끈을 고정해요. 안단을 겉에 달고 나서 가위집을 넣고 뒤집어요. 다림질하고 상침해요. 허리끈 달고 옆과 밑단을 접어 박으면 완성이에요~ ^_^ 제법 길어요~ 끈은 앞으로도 맬 수 있어요. 가을이가 검수나왔어요~ㅋ 꼼꼼한 작업반장님~ 남편이 앞치마를 해보니 길이가 길어서 다리가 좀 불편하길래 앞에 트임을 줬어요. 이렇게 트임을 주니 훨씬 편하더라고요~ㅎㅎ 예초기로 잔디와 잡초를 깎고 있어요~ 이렇게 필요할 때 바로 딱 만들 때가 제일 뿌듯해요~! ^_^ 2018. 10. 2.
벨트 반바지 만들기 남편이 입을 벨트 반바지를 만들었어요~ 이것도 어깨 아프기 전에 만든거에요~ㅎㅎ 먼저 벨트 부분에 심지를 붙이고 다림질해놔요. 벨트 고리를 만들어요. 길게 만들어서 잘라 써요. 5개 만들어요. 정신없이 하느라 주머니 다는 과정은 못 찍었어요~;; 뒷주머니 안감 천도 무늬가 있는 앞쪽을 주머니 안쪽으로 해야 했는데 뒷면을 주머니 안쪽으로 했어요~ㅋㅋㅋ 앞모습이에요. 원단이 톡톡하고 스판끼가 있어서 주머니 안감은 얇은 면으로 했어요. 겉모습이에요. 지퍼 다는 게 어려운데 그럭저럭 했어요~ㅋㅋ 뒷모습 허리에 벨트 부분을 달아요. 그리고 벨트고리도 달아요. 밑단을 두 번 접어 박아요. 단추구멍 뚫고 단추 달면 완성이에요. 다 해놓으니 또 뿌듯하군요~ㅋㅋ 남자 옷은 종류가 몇 개 안 되는데 셔츠, 바지가 어려워요.. 2018. 9. 13.
남자 캐주얼 셔츠 만들기 올 여름에 남자 반팔 남방을 4개 만들었어요~ ^_^ 뒤판엔 맞주름을 하나 넣었어요. 뒤판에 요크를 달아요. 앞판 시접을 두 번 접어 박아요. 왼쪽엔 주머니도 달아요~ 어깨를 연결해요~ 뒷요크가 두 장이라 그 사이에 앞판을 끼운 것처럼 달아줘요. 안과 겉이 모두 깔끔해요. 칼라를 만들어요. 칼라를 바이어스 달듯이 달아요. 칼라 다는 게 제일 어려워서 칼라만 달고 나면 거의 다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 소매를 달고.. 밑단을 두 번 접어 박아요. 단추구멍을 뚫고.. 단추를 달면 완성이에요~ ^_^ 안쪽이에요. 선염 스트라이프 코튼원단이에요. 이건 사이즈가 105인데 친정아빠께 선물로 드렸어요~ㅎㅎ 이건 선염 체크 코튼 원단이에요. 이건 사이즈가 105와 110 사이에요. 남편꺼에요~ㅎ 파란 줄무늬 면.. 2018. 9. 5.
고양이 여름용 방석 만들기 귀여운 고양이 원단으로 방석을 만들었어요~ㅎㅎ 뒷면은 땡땡이 무늬 린넨이에요. 앞뒤를 겉끼리 대고 박는데 창구멍을 남기고 박아요. 창구멍으로 뒤집고 다림질해요. 그리고 안쪽에도 작은 사각형을 창구멍 남기고 박아요. 창구멍 방향을 큰 사각형과 같게 해줘요. 이건 에바폼이에요. 안쪽 작은 사각형과 같은 크기로 잘라요. 그리고 창구멍을 통해서 집어 넣어요. 에바폼을 넣고 작은 사각형의 창구멍을 막아요. 창구멍으로 테두리에 솜을 집어 넣어요. 솜을 넣고 창구멍을 막아요. 이대로 써도 되긴 해요~ㅎㅎ 뒷면이에요. 이쪽도 이쁘네요~ 흐흐~ 가을이가 검수를 하고 있는데 초동이가 다가왔어요. 피하는 가을이~ㅋ 바로 들어가 자리잡는 초동이에요~ㅋㅋㅋ 초동아~ 아직 완성이 아니야~ㅎㅎ 왕골 원단을 작은 사각형 크기로 잘랐.. 2018. 8. 14.
햄프린넨으로 가방 만들기 오리지널 햄프린넨으로 가방을 만들었어요~ ^_^ 안감은 린넨코튼이에요. 뒷면은 무늬가 없고요~ 앞면에 가로로 줄무늬가 있어요. 안감엔 주머니도 두 칸으로 했어요. 안감과 겉감을 겉끼리 대고 입구를 둘러 박은 후 안감의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창구멍을 막고 다림질 한 후 입구를 상침해요~ 가방끈을 달 디링을 달고 나서.. 여밈은 자석 스냅단추로 했어요. 크로스 가죽끈을 달았어요~ ^_^ 자연스러운 처짐이 맘에 들어요~ 이런 느낌이 좋아서 퀼팅솜을 잘 안 넣어요~ㅋ 숄더끈을 달아보았어요~ 햄프린넨은 톡톡해서 퀼팅솜을 안 대도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히 힘이 있어 좋아요~ㅎ 여름이라 밝은 바탕의 초록, 빨강 줄무늬가 시원해보여요~ ^_^ 오리지널 햄프라 역시 질감이 멋스러워요~ 태슬을 달았는데 넘 잘 어울려요~ 대.. 2018. 8. 7.
앞치마 만들기 - 롤링도트 예쁜 하늘색 위에 은은한 꽃무늬가 있는 20수 면 원단이에요~ 원피스 만들면 참 이쁠 것 같아요~ 전 앞치마를 만들어보았습니다~ㅎㅎ 먼저 어깨끈과 허리끈을 만들고요.. 가슴판에 목끈을 고정해요~ 가슴판을 두 겹으로 했어요. 겉끼리 대고 양 옆과 위를 박은 후 밑쪽에서 뒤집었어요. 가슴판을 허리밴드 안과 겉 사이에 끼고 박았어요. 스커트 옆과 밑단을 두 번 접어 박고요~ 양 옆에 주름 두 개 넣었어요~ㅎㅎ 가운데는 레이스로 포인트를 줬어요~ 헤헤~ 허리밴드 양쪽에 허리끈을 고정하고 스커트에 밴드를 바이어스 달 듯이 달아요. 완성이에요~! 뒷면도 깔끔해요~ 뒷모습이 맘에 들어요~ ㅎㅎ 여성스러운 앞치마죠~ 흐흐~ 뭐든 바닥에 깔면 꼭 와서 깔고 앉는 초동이에요~ㅋㅋㅋ 마순이가 하니 이쁘군용~ 끈은 앞으로도 .. 2018. 7. 31.
자수 바늘집 만들기 제가 프랑스 자수 왕초보인데요~ㅋㅋ 고양이 자수를 놓은 바늘집을 만들었어요~ ^_^ 고양이 자수를 초동이와 가을이 사진의 실루엣으로 했어요~ 흐흐~ 앞에는 가을이, 뒤에는 초동이에요~ ^_^ 완전 기초 기법으로만 했어요~ㅋㅋ 자수는 할 땐 모르겠는데 하고 나면 자세가 안 좋은지 어깨며 허리가 늠 아파요.. ㅡ.ㅡ 자수도 이쁘게 놓고 싶은데 맘처럼 안 되네요. 역시 뭐든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ㅎㅎ 안쪽에 퀼팅솜을 댔어요. 안감과 겉감을 겉끼리 대고 둘러 박은 후 창구멍으로 뒤집어요. 창구멍은 공그르기해요. 자석 스냅단추를 달았어요. 앞면 뒷면 안에 펠트지를 고정하면 완성이에요~ㅎ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네요~ㅋㅋ 가을이, 초동이 모습으로 수놓아서 더 애착이 가요~ ^_^ 2018. 7.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