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1316

인터넷 신문보는 스마트한 가을냥이 저희 고양이 가을이도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으로 신문을 본답니다~~ ^^ 역시 스마트하고 앞서가는 고양이에요~~ㅋㅋㅋ 가을아.. 힘들어도 우리 열심히 살자꾸나~~ ^^ 2013. 3. 6.
상전이 따로 없네~ 멍~하고 있길래 그냥 한번 들이밀어봤더니 저러고 앉은 채로 밥을 먹네요~ ㅋㅋ 철푸덕 앉아서 받아먹는 고양이라니... 아주 상전이 따로 없구나 가을아~~ ㅡ.,ㅡ 2013. 3. 5.
눈으로 말하는 가을 고양이 2013. 3. 4.
가을이 꼬리는 8분 음표~ ^^ 저희 고양이 가을이는 꼬리 끝이 구부러졌습니다. 꼬리의 1/3지점에서 크게 구부러지고 끝에서 한번 더 꺾여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 뭐에 밟혔는지 아니면 자연적으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생후 두 달 반 정도 되었을 때 저희 집에 왔을 때부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모습에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하니 안쓰럽기만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가을이만의 매력포인트가 된 것 같아요~ ^^ 저희 집에 온지 2, 3일 정도 되었을 때입니다~ 끝에도 살짝 꺾여서 꼬리 끝이 동그랗지가 않아요.. 이렇게 꼬꼬마였네요~ㅎㅎ 단조롭지 않은 모양의 꼬리 매력적이죠~? ^^ 꼬리를 들고 사뿐사뿐 걸을 땐 꼬리 모양이 음표 같아서 더 발랄해 보여요~~ ^^ (생후 3개월 정도) ㅋㅋㅋ 손이 닿을락 말락~~ 결국 이 때는 안 .. 2013. 3. 2.
부끄부끄~ 다소곳한 손~ >ㅂ 2013. 2. 28.
저의 매력에 빠져보시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이쁜 고양이는 나와 함께 사는 고양이라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 정말 그런 것 같아요~ㅋㅋ 저희 고양이 가을이도 저희 집에선 완전 귀여움 독차지랍니다~ㅎ 가을이는 특히 눈동자 색깔이 이쁜 것 같아요~ ^^ 저 유리구슬 같은 눈동자~ 고양이 눈은 참 매력적이에요~ㅎ 거기에 찹쌀떡이랑~ 통통한 궁디랑~ 늘어진 뱃살이랑~ 분홍 젤리랑~ 완벽한 세트를 이루고 있죠~~ㅋㅋ 2013. 2. 27.
고로롱닷컴 간파우더 후기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물은 잘 안 먹어서 주식캔을 주었는데 너무 안 먹더라구요... ㅡ.ㅡ 간식캔은 잘 먹는데 그건 별로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요.. 그래서 알아보니 주식캔 위에 고로롱닷컴에서 파는 간파우더를 뿌려주면 잘 먹는다기에 구입을 했습니다~ ^^ 간파우더는 개봉 후에는 냉동보관이래요~~ ^^ 정말 가을이가 간파우더를 엄청 좋아하네요~~ㅎㅎ 물에 간파우더만 타줬더니 정말 잘 먹고요~ 간파우더 병이 있는 곳만 찾으려 하고 찾으면 병을 막 물어 뜯고~ㅋㅋ 잘 먹는 걸 확인하고서 주식캔 위에 간파우더를 솔솔 뿌려주었습니다~~ 사진에서 파우더 보이시죠~? ^^ 가을이는 냄새를 확인하더니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헉~! 위에 간파우더가 뿌려진 곳만 핥아 먹고 그 아래에 있는 주식.. 2013. 2. 26.
가을이 친구 기둥이~ 2013. 2. 25.
가을이 지정석 저희 고양이 가을인 침대 모서리에 엎드려 두 팔을 내리고 있는 걸 좋아해요~ ^^ 사색도 하고 잠도 자고~ 가을이 지정석이 되었어요~ㅋ ㅇㅅㅇ 숨막히는 뒤태~! 두리뭉실 몸땡이~ 토실토실 엉댕이~ㅋㅋㅋ 2013. 2. 23.
가을이의 얼굴 '방석 밑에 숨긴 게 뭐다냥~~' '곤드레에~~~만드레에~~' 뻘쭘뻘쭘~ 민망민망~ (그루밍하다 뱃살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털썩 주저 앉게 된 후..) '오잉~~!! 모야모야모야~~~?' '음~~ 아빠 손 스멜~~ 뭔가 꾸리꾸리 스멜~~' 꺄~ 아빠 손 두손으로 잡은 것 좀 보소~ 고마~나도 손 한번 잡아주이소~~ '나 귀엽찌~~? 반했찌~~? 사랑스럽찌~?' 2013. 2. 22.
쩍벌녀 가을냥이~ 사람처럼 누워서 다리를 쩍~벌리고 자는 저희 고양이 가을이... ^^ 가을아... 넌 이제 숙녀란다.. ㅡ.ㅡ; 얘는 왜이러는 걸까요... ㅡ.,ㅡ '뭘 보십니까냥~? 자는 냥이 처음 보십니까냥~~?' 2013. 2. 21.
문 열어주세효~ 요새 조금씩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자꾸 베란다로 나가려고 하네요~ ^^ 한창 추울 땐 문 열어놔도 나가지도 않더니 요새는 잠깐만 열려도 막 달려와서 나가버려요~ㅋ 보통은 조금 놀고 들어오는데 때로는 너무 안 들어와 그냥 문을 닫아 놓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들어오려고 하면 문이 닫혀서 당황해 하더라구요~ㅋ 불쌍한 표정으로 문 열어달라고 하는데 넘 귀여워서 문 열기보다 카메라는 먼저 들이대는 난 나쁜 엄마...? ^^ㅋ 2013. 2.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