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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쟁이 초동이~
저를 따라 2층으로 올라왔어요~ ^^
가을인 의자에서 자고 있다가 깼네요~ㅎ
초동인 캐노피 침대 위로 올라갔어요.
창을 열었더니 밖을 슬쩍 내다봐요~
수정 같은 눈~ ^_^
가을이가 초동일 바라봐요.
누나의 시선이 부담스럽다며 잔대요~ㅋㅋ
저를 한 번 보더니..
하품 쩌억~~
메롱으로 마무리~~
기지개 쭈욱~~ 저 발꾸락~ @ㅁ@
핥핥~~
정수리 벅벅~~
옆에서 누나가 꼼지락거리니 시끄럽대요~ㅋㅋㅋ
다음 날도 가을인 의자에서 자요~
한여름 외에 낮잠을 제일 많이 자는 곳이에요~ㅎㅎ
발냄새 맡으며 잠자는 가을이~ㅋ
초동인 베란다 재단 테이블 위 방석에서 자려고 준비 중이에요~ㅎ
초동이가 그루밍은 가을이보다 잘해요~
침을 덕지덕지 묻혀서 그런지 가을이보다 털이 더 보드랍고 윤기가 돌아요~ㅎㅎ
세수도 잊지 않죠~ ^_^
얼마 후
어느새 들어와 스크래처에서 자네요~
가을인 여전히 여기 있고요~ㅋ
재봉의자인데 안 깨고 자길래 가을이에게 양보하고 작은 의자를 썼어요~ㅎ
다시 초동이를 봤더니 자다 깬 얼굴로 저를 빤히 보네요~ ㅋㅋ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셔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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