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가을 햇살을 만끽하는 가을이

by +소금 2019. 9. 23.
728x90
반응형


캣타워 위에서 가을 햇살을 만끽하는 가을이~ ^_^



이마를 만져주면 좋아해요~ㅎ



초동인 캣타워 옆 안마의자를 좋아해요~ㅎ


제가 안마할 땐 제 위에 눕고 안마 안 할 땐 의자에 눕고요~ㅋㅋ


초동이 사진 찍으니 일어나 앉은 가을이


초동일 이뻐하면 표정이 안 좋아요.



캣타워에서 내려와서는 저를 방으로 끌고 가요~ㅋㅋ


그리곤 궁디팡팡을 시키죠~ㅎㅎ

가을인 다음 코스로 간식을 노리지만 아침에 먹어서 안 줬어요.




간식을 안 주니 잠시 후 다시 거실로 나왔어요.


궁디팡팡을 하래요~


그리고는 간식을 줄지 안 줄지 눈치를 보고 안 줄 것 같자..


그냥 창밖을 봐요~ㅋㅋ


고양이들의 뒤통수와 정수리는 참 귀여워요~ㅎㅎ


그냘 저녁 재봉방에 있는데 초동이가 바구니로 쏙 들어갔어요~

신기하게 밤에만 바구니에 들어가요~ 그것도 제가 옆에 있을 때만..

낮에는 절대 안 들어가요~ㅎㅎ

잠이 온다냥.... ㅡㅅㅡ



가을인 옆으로 오더니 궁디팡팡해달래요.


쓰담쓰담~~


"나도 쓰담쓰담 해달라옹~!"


하라면 해야죵~

초동인 씨게 해줘야 좋아해요~ㅋㅋ

초동이가 쓰담쓰담 받자 못마땅한 가을이


"누난 나만 미워해~ 힝..."


콩코물 묻은 흑미 찹쌀똑에 살짝 보이는 발톱~ㅋㅋㅋ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_^/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