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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더워지니 잠만 자요

by +소금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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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가 시원한지 여기 누워 있어요~ㅎㅎ


"엄마도 같이 눕자옹~"



"나를 만지라옹~!!"

대자리에 있는 초동이 사진을 찍고 나서 내 볼일 보고 있는데 따라와서는 철푸덕 해요~ㅋㅋ


만져드려야죠~ 암요~ㅋㅋ


말랑말랑 초동이 배짤~~



멍때리다가..


졸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도 편하게 있는 초동이~


미숫가루 묻은 배가 귀여워요~ㅋㅋ


젤리를 눌러봐도 편하게 있어요~ㅋㅋ


창을 열면 닫을 때까지 창문 앞에서 살아요~ㅎㅎ



저녁엔 싱크대 위에서 저를 스토킹하죠~ㅋ


눈뽀뽀는 기본이에요~ ^_^





다음 날

2층에 올라가니 초동이가 캐노피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

셔터를 누르니 눈을 살짝 떴어요.


가을인 박스에 있군요~


제법 가까이 있어요~ 흐흐



가래떡 4개~ㅋㅋ


잠시 후

가을인 다른 박스에서 자고 있네요~


엇~ 초동이가 깼어요~ㅋㅋ

딱 자다 일어난 얼굴이에요~ㅎㅎㅎ


슬그머니 나오더니..


가을이 누나 보고는..


옆의 박스로 들어가요.


그리고 또 자요~ㅋㅋㅋㅋ

더워지니 잠만 자는 냥남매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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