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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스윽 다가온 초동이~

by +소금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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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편치 않은 뒷모습인데요...


바로 옆에 초동이가 있기 때문이에요~ㅋㅋ

초동인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눈뽀뽀 중~ㅎㅎㅎ


누나와 놀고 싶은 초동이에요~



아니나 다를까 가을인 초동이와 좀 떨어진 곳으로 가 뒹굴거려요~ㅎㅎ


스윽 다가온 초동이~ㅋㅋㅋㅋ


누나와 놀자고 덤비는데..


깜놀한 가을이


바로 일어나서는


돌아나와요~ㅎㅎ

놀고 싶은데 피하는 누나 때문에 냥무룩한 초동이


가을인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엄빠의 관심만을 원해요.






다음 날

2층 베란다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요~ㅋㅋㅋ

많이 낡은 스크래처인데 가을이가 좋아해서 못 버리고 있어요~ㅎ


분홍젤리 곰돌이 넘 이쁘죵~? ^_^


초동인 바닥에서 자고 있어요.


카페트타일을 깔았더니 베란다 전체가 스크래쳐가 되었어요~ㅋㅋ


벅벅벅~

가을이도 초동이도 너무나 좋아해요~ㅎㅎㅎ



잠시 후 초동이가 여기서 자고 있네요~



가을인 여기서 계속 자고 있고요~ㅎㅎ

점점 더워지니 자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저는 일자목으로 인한 어깨와 팔의 통증이 심했다 조금 나아졌다를 반복하네요.

오늘 좀 살만해서 글을 올려요~ㅋ

더워지는데 이웃님들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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