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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느긋한 오후 낮잠 시간

by +소금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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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햇살이 들어오는 2층 거실에 누워있는 초동이


잠이 온다~ 잠이 온다~~


느긋한 오후 낮잠 시간이에요.


초동이를 찍으니 바로 나타나 궁디를 들이미는 가을이에요~ㅎㅎ


잠시 후 가을인 재봉방에서 자고 있어요.


늘어뜨린 뒷발이 저를 유혹해요~ @ㅂ@


초동인 여기서 자고 있었네요~ㅋ


한참 자고 일어난 초동이~


누나 자리 빼앗아 다시 자요~ㅋㅋ


가을인 문 앞 스크래처에서 자고요~ㅎ


잘 때도 귀엽게 자는 스킬~ㅋㅋㅋ





다음 날

재봉틀을 돌리고 있는데 가을이가 와서 의자 다리에 기대면서 철푸덕 누웠어요~ ^_^


철푸덕 누우면 엄마가 만져줄 걸 알고 이러고 있어요~ㅋㅋㅋ


초동인 여기서 자고 있네요~


한두 번 스윽 만지고 다시 작업을 했더니 뾰로통해서 문앞 스크래처에 누웠어요~ㅋ


자세를 바꾸면서 잘 자는 초동이



귀는 마징가귀면서 눈은 절대 안 떠요~ㅋㅋㅋ


가을이도 슬슬 잠이 온다아~~


얼마 후 자다 깨서는 창밖의 새들을 구경해요.


시골엔 새소리가 많이 나서 냥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요~ㅎㅎ


문앞에 앉아 불쌍한 척하는 가을이


가을이의 뒷모습은 이상하게 더 짠해요.. ㅡ.ㅡ;


제가 왔다갔다 하니 누워서 고개만 돌려 바라보는 모습이 넘 귀여워 담아봤어요~ ^_^

이웃님들도 저희 냥남매도 건강하고 행복한 6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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