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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이건 꼭 잡아야 돼~!!
초동이가 요새 쥐돌이와 노는 게 싫증이 났는지 시큰둥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을이도 좋아하는 깃털 장난감을 꺼냈어요~ㅎㅎ
역시나 아주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해요~ㅋㅋㅋ
끈보다 더 좋아해요~ㅎㅎ
직립보행은 기본이죠~ㅋㅋ
"하악~ 이건 꼭 잡아야대~!!"
너무 신나서 어깨춤이 절로 나나봐요~ㅎㅎ
뽕주딩~~~ㅋㅋㅋ
두발로 서서 얼굴로 깃털잡기 신공~ㅋㅋ
초집중~!
미어캣 코스프레~ㅎ
비보잉~~ㅋㅋㅋ
공중부냥 1
공중부냥 2
잡아서 함박웃음~
너무나 자연스러운 직립보행~ㅋㅋ
이때 나타난 방해꾼~ㅋ
"엄마 나 도망가야 되는거에용~?"
"누나야~ 나 놀구 싶다옹~ 넘 재미지다옹.."
초동이의 시선은 가을이보다 깃털이에요~ㅎㅎ
가을이가 코앞에 있는데도 깃털을 잡겠다고 일어났어요~
가을이도 민망했는지 돌아나와 저렇게 누워서 구경해요~ ^^
같이 놀자고 해도 초동이랑은 같이 안 놀아요.. ㅜㅜ
그러면서 부러운 표정.. ㅡ.ㅡ
"나 하나도 안 부럽다냥~"
가을아.. 눈빛은 거짓말 못해.. ^^;
"아니다냥~ 정말이다냥~"
그루밍하는 척하면서 구경하기~
아빠와 한참을 놀고 피곤한 지 자요~ㅎ
근데 셔터소리에 깼어요~ㅋ
"깃털 최고다옹~~!! 으캬캬~~"
"내일 또 놀아욤~~ 네~?"
앞에다 고프로 놓고 놀아줬어요~~ㅎㅎ
초동이의 점프 실력 대단하죠~?
작은 털만 남은 낚싯대로도 잠깐 놀아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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