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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숨을테니 찾으시라냥~
침대 매트를 만들고 있는데 가을이가 와서 자꾸 방해하더라구요~
이사는 9월에 가지만 저희가 직접 포장해야 할 짐을 미리 싸놔서 한 쪽에 박스가 많은데 가을이가 숨바꼭질이 하고 싶었나봐요~ㅋ
"엄마~ 내가 숨을테니 찾으시라냥~!"
"어케 숨을까냥..."
"이케 숨을까... 안보이겠지냥~ ㅋ"
"아니다냥~ 이케 숨는게 확실하겠다냥~ 훗~"
참외 상자에 숨은 가을이 나와~!!!
"피... 왜케 빨리 찾냥.."
"다시 숨어야겠다냥."
"어디가 좋을까냥..."
"그래 결정했다냥~"
"여기는 못찾겠지냥~ 'ㅅ' "
결국 그냥 다른 박스에 들어간 가을이~ㅋㅋ
박스는 가을이의 요새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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