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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217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데일리베스트, 블래더서포트, 엘라이신) 얼마 전 가을이가 갑자기 화장실을 너무 자주 들락거리며 소변을 조금씩 자주 누길래 어디 이상이 생긴건가 놀랐어요~마침 주말이라 지켜보고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주말 지나니 또 괜찮더라구요~평소에도 물을 잘 안 먹어서 걱정했거든요~~ 인터넷에 이것저것 뒤지다 보니 아이허브라는 곳을 알게 되서 몇가지 영양제를 구입했어요~~아무래도 한국에서 파는 것 보다 싸더라구요~~ ^^ 잠시 가을이에게 검열이 있었습니다~ㅋㅋ 1. 데일리 베스트(치킨맛) - 종합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있는 종합 영양제래요~ 요렇게 생겼는데 약간 말랑해요~~ 기호성도 좋아 엄청 잘 먹더라구요~~ 2. 엘라이신(치킨맛) - 원래 사람 영양제라는데 동물에게도 좋은 영양제인가봐요~ 면역력을 높여준대요~ 이건 이렇게 생겼는데 잘 먹긴해도 데일리 베.. 2013. 10. 10.
중독의 늪에 빠진 가을냥 저렇게 컴 위에 올라가길래 저와 아이컨택을 하면서 제가 내려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아빠가 방으로 들어오자 가을인.. 궁디를 또 들기 시작했습니다~~이거슨 바로 궁디팡팡을 어여 하라는 무언의 압박~~!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가을이의 궁디팡팡 중독... ㅡ.ㅡ; 결국 아빠는 해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궁디팡팡 중독의 늪에 빠진 가을이를 어쩌면 좋을까요~~ㅋㅋㅋ "헤헷~ 좋다~ 딱좋다~~" "더 씨게~! 더 씨게~!!" 2013. 10. 9.
해먹 이사했어요~ 해먹이 이렇게 베란다 창에 붙어있었는데요~~가을이 되니 날이 서늘해지면서 가을이가 해가 들 때만 해먹을 이용하길래 자리를 옮겨주었어요~~ ^^ 이렇게 저희 방 창으로 이사했어요~~ㅎㅎ "맘에 든다냥~~!! 고맙다냥~" 오전에는 햇살이 방까지 들어와요~~ ^^ 느긋하게 햇살을 즐기고 있어요~ 그루밍도 해요~~ 핥핥~~ 해먹이 뗐다 붙였다 하니 참 편하고 좋네요~ㅎ높이가 거의 컴퓨터 본체와 비슷하니 전자파 많이 나오는 컴 위보다 해먹을 더 이용하게 해줘야겠어요~ ^^ 2013. 10. 8.
노트북을 좋아하는 가을냥 컴퓨터 본체 위에 있는 노트북은 계속 켜놓는 것이 아니라서 따뜻하지도 않은데 자주 올라가더라구요...아무래도 본체를 계속 켜놓으니 그 위가 건강에는 그리 좋지는 않을텐데 말이에요... ^^; 저 늘어뜨린 팔~~ 하악하악~~ 제발 아무거나 핥지좀말라고~~!!! 노트북이 좋은가봐요.. 그루밍도 해주고.. ㅡ.ㅡ;; 나를 좀 해줘~!! 또 팔베고 자려나봐요~오른팔로 노트북 꼭 잡은 거 보이시나요~~?ㅋㅋㅋㅋ 스르르르륵... ㅍㅎㅎㅎㅎ 이 자세 넘 웃겨요~~ㅋㅋㅋ왼팔은 컴 사이로 넣어서 외장하드 선 잡고~ 오른팔은 걸치고~ 살짝 경사가 있는 컴에 얼굴 기대고~ 다리는 꼬고~~~ ㅋㅋㅋㅋㅋㅋ 또 스르르르륵...ㅋ 이 자세도 뭔가 불편해보이는데 한참을 이러고 있더라구요~~ㅎㅎ 또 스르르르륵....ㅋㅋ가을인 한번 꽂.. 2013. 10. 7.
침대로 돌아온 가을냥 가을이가 해먹에서 침대로 돌아왔어요~~ ^^날이 서늘해지니 해먹엔 해가 있을 때 잠깐 가고 햇빛이 안 들면 안 가더라구요~물론 침대에서 잠만 자요~ 나도 자고 싶... ㅠㅠ 다리가 참 불편해보여요~~ㅋ 팔베개는 꼭 왼쪽팔을 베더라구요~ㅎ 팔베개가 아니라 발베개인가요~? ㅋ 셔터소리 안 나는 폰카인데두 귀신같이 알고 깨더라구요~~ㅋㅋ 2013. 10. 6.
가을이의 패션쇼~! 가을이가 목걸이에 익숙해지면서 '네코다'라는 인터넷몰에서 좀 이쁜 목걸이를 구입했는데요~ ^^가을이가 굳이 패션쇼를 하고 싶다네요~~ㅋㅋ 하지만 캣워크는 못했... ㅡ.,ㅡ;; 첫번째, 우드비즈 목걸이에요~~ 여러가지 색이 어우러진 목걸이인데 발랄한 소녀느낌이에요~~ㅎ 네임택도 달아주더라구요~~ ^^ 서랍에 들어간 가을냥~ㅋ 두번째, 비비드한 컬러의 직물로 된 목걸이에요~~ ^^ 가을아~~! "부르셨슈~~?" 경쾌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목걸이랍니다~~ㅎ 하얀 털에 청록색이 잘 어울리죠~? 여기도 네임택이 달려있어요~ 세번째, 메이드걸 목걸이에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쉬한 메이드 바로 그 느낌입니당~~ㅋㅋ "뭐 필요한 거 없으시냥~~?" 역시 하얀 털이라 검정 리본이 잘 어울리네요~~ ^^ "늦으셨구냥~.. 2013. 10. 5.
가을엔 방석이 있는 엄마 의자가 최고~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가을이가 여름내내 제 의자를 탐내지 않다가(여름에 전 대자리 방석을 쓰지 않거든요~) 가을이 되니 제 의자를 탐내네요~~ㅎ 팔베개를 하고 있는 가을이에요~ㅋㅋㅋㅋ 자려나봐요~~ 가을아~ 그러고 자면 팔저려~~~ㅋ 그럼 코에 침발라야대~~ㅋㅋ 언제봐도 이쁜 가을이 젤리~~ ^ㅂ^ 2013. 10. 4.
가을이의 인사 발령 제 감시 근무장소가 바뀌었다냥~ 가을이 되었다고 베란다는 추우니 실내 근무로 바뀐거다냥~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냥~ 앗~! 방에 누가 침입했다냥~ 파리다냥~ 잡아야 하는데.... 역시 감시업무는 지루하다냥~ 지루할 땐 노래를 한다냥~ 아빠를 감시하다.. 졸고.. 엄마도 감시하다가 졸고...좀 지루해도 할만 하다냥~ 헉~! 토끼가 날 보고있었다냥~ 나한테 관심있냥~~? (뒤 유리에 비친 토끼~ㅋ) 2013. 10. 3.
엄마~ 모하세욤~? "엄마가 또 나 안 보구 딴 거 보구 계신다냥~" "엄마~ 모하세욤~?" "나랑 놀아주지도 않구.. 맨날 키보드만 쓰담쓰담 하시궁.. ㅡ.ㅡ" "엄마 손 좀 줘보세요~(방해해야징~)" "잡았당~~! 이 손은 이제 내꼬얌~~!" 그럼그럼~ 엄마 손은 니꺼구 말구~~흐흐~~ 넌 또 낚였으~ㅋㅋㅋ 2013. 10. 1.
집중하는 가을냥~ 고양이의 호기심 어린 표정은 언제봐도 넘 귀여워요~~ ^^ 책상 위에서 끈을 보여줬다 숨겼다 했더니 뚫어져라 쳐다보네요~ 낚였으~~ㅋㅋ 작은 나방이 방에 들어왔는데 잡고 싶어서 엄청 집중하더라구요~ㅎ 하지만 나방은 도망가고 못 잡았어요~ ㅎㅎ 아~ 영롱한 저 눈~ 어쩜 저렇게 맑고 이쁠까요~~ ^^ "나 이쁘대~~ 흐흐~~~" 2013. 9. 30.
가을이가 목걸이를 하기 시작했어요~ 어릴 땐 갑갑할 것 같아서 성묘가 되면 해줘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목줄을 채워줬습니다~지난 달로 만 1살이 되었지만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 저희 아파트에 어떤 분이 잠깐 문열어 놓은 사이 뛰어 나간 노란 고양이를 찾는다고 공고를 붙인 걸 보고는 바로 목걸이 샀어요~그 고양이도, 고양이 집사도 얼마나 놀라고 애가 탈까 생각이 들더라구요..문단속을 평소에 신경을 쓰지만 만에 하나라도 가을이가 나가게 되었을 때 목걸이를 하고 있으면 집냥이인 줄 알고 연락이 올 수 있으니까요~ 처음 목걸이를 해줬더니 아주 난리가 아니었어요~ ㅠㅠ스트레스가 심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원망어린 눈빛에 넘 미안해졌지만 가을이를 잃는 것 보다는 조금 미안한 게 나을 것 같아요..익숙해지면 괜찮을거야~ 가.. 2013. 9. 29.
드링크웰 오리지날 애완정수기 후기 가을인 주식캔도 싫어하는 데다 물도 워낙 안 먹어서 사료 줄 때 물을 조금 부어서 주는데요~얼마 전 가을이가 세면대로 자꾸 올라가길래 수도를 틀어주었더니 바로 물을 먹더라구요~ 역시 고양이들은 고인 물보다는 흐르는 물을 좋아하나보다.. 해서 바로 드링크웰 오리지날 애완정수기를 질렀습니다~~~ ^^ 후기도 좋길래 여러 제품 중 이걸로 샀어요~~저 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물줄기가 굵어져요~뒷부분에 모터와 필터가 들었구요~ 모터로 물을 빨아들여 통에 물이차오르면 구멍으로 물이 나와요~정수기라고 필터가 하나 들었는데 정말 정수까지 되는진 잘 모르겠구요~ 그래도 물이 지저분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정수된 물을 부어주었습니다~ㅎ2-3일에 한 번 물은 갈아주어야 하구요~ 한 달에 한 번 필터를 갈아주어야.. 201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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