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스트링 뷔스티에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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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스트링 뷔스티에 원피스

 

작년에 만들었던 건데 올해 다시 만들었어요~ ^^

 

하이웨이스트로도 만들어봤어요~

배를 가릴 수 있을까 싶어서요...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입으면 배는 가려지지 않고 오히려 임산부 같...ㅠㅠ

 

안단 달 때 앞단을 겉으로 접어 놓은 후 그 위에 안단을 얹어서 박아 뒤집으면 깔끔해요.

 

뒤집으면 이렇게 됩니당~

 

앞단은 스커트 달고 한 번에 박으면 되고요~ㅎ

 

몸판 완성

 

 

끈터널은 스커트에 먼저 박아서 고정을 해놓아요.

얇은 원단이라면 끈터널 폭의 두 배 재단해서 반 접어 박으면 더 쉬워요~

 

그 위에 몸판을 박아요.

 

그리고 끈터널을 몸판에 올려 끝박음을 하면 터널 완성이에요.

 

큰맘 먹고 리투아니아 린넨을 골랐어요~ㅋ

 

 

끈은 우선 면테이프로 했어요.

단추는 단추모양 티단추에요.

 

배를 힘껏 넣고 숨 안 쉬고 찰칵...

작년보다 배가 더 나왔기 때무네~~~~

이 옷은 살을 좀 빼면 입어야 할 것 같아효~~~ 🤣🤣

77이 되니 착샷에 공을 들이기가 싫어지네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