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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초동이 집고양이로 변화중~
초동이는요~
놀기도 잘 놀고~
먹기도 잘 먹고~
쓰담쓰담에 골골송도 잘 부르고 있어요~
물론 여전히 하악질은 하지만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ㅎ
손가락으로 즐겁게 놀고 있으면...
가을이가 좀 떨어진 곳에서 저러고 바라봐요..
"엄마는 나보다 저눔이 더 이쁜거냥~?"
우리 가을이를 우짜면 좋을까요.. ㅠㅠ
그러든지 말든지 천진난만 초동~ㅋ
오뎅꼬치와 신나는 시간~ㅎ
"좀더 신나게 흔들어달라옹~"
ㅡ.ㅡ
여전히 그 자리에서 바라보네요..
초동이의 작은 찹쌀똑~
이젠 뭐 안방처럼 편히 누워있어요~ㅋ
초동이 한복바지~ㅋㅋ
이젠 발라당은 기본이에요~ㅎㅎ
언제 길고양이였냐는 듯 이젠 집고양이 같아요~ ^^
눈뽀뽀는 써비스~~~
초동인 정말 애교쟁이가 되려나봐요~~
가을이도 이러진 않았는데 말예요~ㅎㅎ
가을이 없이 아주 잠깐 방에 풀어놓았는데 바로 가을이밥을 눈치보며 먹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편히 먹으라고 그릇을 줬어요~ㅎ
지꺼 있었는데 남의 밥이 더 맛나 보였나봐요~
초동인 먹성이 정말 좋아요~
쓰담쓰담도 편히 받아요~ ^^
제대로 느끼면서요~~ㅎ
아빠와 눈맞추기~ ^^
남편이 초동이를 쓰담쓰담 했다고 저기서 또 저러고 보고 있어요.. ㅠㅠ
평소에 가을이를 훨씬 더 많이 만져주고 간식도 더 주고 이쁘다 사랑한다 말해주는데도
초동이가 영 탐탁지 않은가봐요..
어떻게 하면 가을이가 맘을 돌릴까요...
그저 시간이 가면 괜찮아질런지 좀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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