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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375

고양이는 존재 자체가 힐링 캣타워에서 편히 쉬는 가을이 카메라 들이대니 싫어서 마징가귀 하는데 제가 이쁘다 하니 눈뽀뽀도 해요~ㅋㅋㅋ 초동인 제 발치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안마의자에 자리를 잡았어요~ㅎㅎ 가을인 여기서 잔대요. 부농젤리가 절 유혹하는군용~ @.@ 늘어진 찹쌀똑도 저를 유혹하고요~ @ㅁ@ 편안해 보이는 궁디~ 냥이들은 힐링포인트가 정말 많아요~!! ^_^ 안마의자가 푹 들어가서 편한가봐요~ㅎㅎ "안마의자에 앉으니 잠이 솔솔 온다옹~"안마의자 효과 짱~ㅋ 가을인 여기서 잘 자요~ 한 폭의 그림 같아요~ 흐흐~ 10여분 뒤.. 가을이가 깨서 초동일 내려다봐요. 초동이가 가을일 올려다보고 있었군요~ㅎㅎ 마저 자 초동아~ 찹쌀똑 베고 자려나봐요~ 누워만 있는데 힐링이 되는 존재~! 잘 자 가을아~ ^_^ 초동인 다시 애기.. 2018. 9. 14.
식빵 구우면서 초동이 보기 어깨 아프기 전엔 밤에도 작업을 많이 했... 아픈 덴 다 이유가 있어요..;; 밤에 작업할 땐 두 냥이가 꼭 제 근처에 있어요~ ^_^ 가을인 쉬다가도 초동일 슬쩍 봐요~ㅋ 사색에 잠긴 듯 하지만.. 이내 잠들어요~ ^_^ 초동이도 제 옆에 누워 있다가.. 방석에서 잠을 자요~ 20여분 뒤 가을이가 깼어요. 하품을 하려고 준비 중~ㅋㅋ 빙구표정~ㅋㅋ 하품 끝날 때쯤 표정이 넘 웃겨요~ㅋ 그리고 자리를 옮겨서 그루밍을 해요. 그루밍도 새초롬하게~ 배를 그루밍할 땐 코찡긋~ㅋ "엄마는 나를 넘 좋아하는 것 같다냥~ "마자~ 너보다 내가 더 널 좋아하는 것 같오~ㅋㅋ 초동인 여전히 여깄어요~ㅎ 다음 날 낮에도 여기서 그루밍해요. 방석을 애용해주니 정말 뿌듯해요~ ^_^ 가을인 여기서 식빵을 구우며 초동일 보.. 2018. 9. 10.
나를 더 만지라냥! 나른한 오후~ 가을인 작은 의자에 앉아 있어요. 식빵을 맛있게 굽는 가을이~ ^_^ 가을아~ 노릇노릇 구워서 엄마도 좀 주라~~ 창밖을 보면서도 식빵을 구워요~ㅎ 늘어진 뒷발~ㅋ 초동인 만져주면 눈을 지그시 감아요~ "나를 더 만지라냥~!!" 초동인 방석 아니면 스크래처에서 쉬어요~ 가을인 박스에서 초동일 봐요~ 그루밍하면서도 초동일 의식해요~ㅋㅋ 가을이와 똑같은 자세로 그루밍~ㅎㅎ 초동이도 누나를 보면서 그루밍해요~ㅋ ㅋㅋㅋ 서로를 의식해요. 역시 달달하긴 힘든 남매사이~ㅋㅋ 밤엔 가을이가 이 자리를 차지했어요~ "엄마~ 나 좀 봐욤~~" "아하하하핳ㅎㅎ" "으캬캬~~"행복한 가을이에요~ ^_^ 메롱 가을~ 이뽀라~ 우리 가을이~ 초동인 졸고 있어요~ㅋ 매일 보는데도 미숫가루 묻은 배가 매일 귀여워요~.. 2018. 9. 3.
고양이 찹쌀떡 먹방~ㅋ 새 방석을 애용해주는 초동이에요~ ^_^ 엄마쟁이 초동인 제가 1층에 있으면 같이 1층에 있고 2층에 있으면 여기서 자요~ㅎㅎ 잠시 후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찹쌀똑 맛보는 초동이~ 초동아 엄마도 한 입만~ㅋㅋ 찹쌀똑 먹방~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요. 늘 최선을 다해요~ㅎㅎ 가을이도 박스 안에서 그루밍 중이에요~ ^_^ 한 쪽 앞발은 배에 올리고 가슴팍 그루밍하는 모습은 참 귀여워요~ㅋㅋ 가을이도 초동이와 똑같은 자세로 그루밍 중이에요~ㅎㅎ 둘이 이러고 있으니 더 귀여워요~ >ㅁㅇ< +++ 어깨는 많이 좋아졌어요~ 이웃님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이에요~ 흐흐~ 고맙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들로 포스팅했어요~ㅋ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아침 저녁으론 정말 가을 같아요~ 이번 .. 2018. 8. 28.
냥남매는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 전 방학이라 손님들이 놀러왔어요~ 초동이에게 궁디팡팡을 하며 초동이보다 행복해하는 고딩누나에요~ㅎㅎ 점점 접대묘가 되어가는 초동이에요~ 겁이 많은데 간식을 들고 있는 아이들에겐 경계심을 바로 풀어버려요~ㅋㅋ 가을이 초동이는 둘 다 밥도 잘 먹고요~ 창밖구경도 열심히 하며 보냈어요~ㅎㅎ 턱을 긁어줄 때 표정이 정말 이뻐요~ ^_^ 이쁘면서 왠지 짠한 고양이의 뒷모습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발꾸락에 힘 빡 들어간 모습~ㅋㅋ 더우니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냈어요. 가을이도.. 그리고 초동이도요.. 정말 더웠지만 그래도 냥남매는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문제는 저에요~ㅋㅋ 최근 좀 무리를 했는지 지난 주부터 어깨가 많이 아파서 재봉은 물론이고 포스팅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일주일 넘게 집안일만 하고 안.. 2018. 8. 23.
고양이 여름용 방석 만들기 귀여운 고양이 원단으로 방석을 만들었어요~ㅎㅎ 뒷면은 땡땡이 무늬 린넨이에요. 앞뒤를 겉끼리 대고 박는데 창구멍을 남기고 박아요. 창구멍으로 뒤집고 다림질해요. 그리고 안쪽에도 작은 사각형을 창구멍 남기고 박아요. 창구멍 방향을 큰 사각형과 같게 해줘요. 이건 에바폼이에요. 안쪽 작은 사각형과 같은 크기로 잘라요. 그리고 창구멍을 통해서 집어 넣어요. 에바폼을 넣고 작은 사각형의 창구멍을 막아요. 창구멍으로 테두리에 솜을 집어 넣어요. 솜을 넣고 창구멍을 막아요. 이대로 써도 되긴 해요~ㅎㅎ 뒷면이에요. 이쪽도 이쁘네요~ 흐흐~ 가을이가 검수를 하고 있는데 초동이가 다가왔어요. 피하는 가을이~ㅋ 바로 들어가 자리잡는 초동이에요~ㅋㅋㅋ 초동아~ 아직 완성이 아니야~ㅎㅎ 왕골 원단을 작은 사각형 크기로 잘랐.. 2018. 8. 14.
나오라옹~ 내 자리다냥~! 재봉방에서 자고 있다 제가 올라가면 일어나 발라당해요~ㅎㅎ 귀여운 우래기~ㅋㅋ 가을이가 제일 좋아하는 박스에요. 초동이가 많이 뜯어놔서 새 박스를 놓았는데도 이게 좋은가봐요. 초동인 이웃사촌이 된 초딩 누나에게 궁디팡팡을 받고 있어요~ㅎㅎ 누나 덕에 궁디팡팡은 원없이 받고 있어요~ㅋㅋㅋ 폰을 보면서도 초동이 궁디를 두드리는 좋은 누나죠~ ^_^ 다음 날.. 가을이가 스크래처에 앉아 있었는데 초동이가 그 옆으로 왔어요. 누나를 의식하지만 안 하는 척 눈 감고 있어요~ㅋ 가을이가 초동일 보니 초동인 그루밍하는 척~ㅎㅎ "나오라옹~ 내 자리다냥~!"저 눈빛 좀 보소~ 가을이가 안 일어나자 그냥 여기서 자려나봐요. 잠시 망설이는 가을이.. 일어나 방으로 들어왔어요. 가을이 고등어 무늬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무늬에.. 2018. 8. 13.
더위에 늘어져 잠만 자요 요즘 가을이가 애용하는 자리에요~ 아침엔 1층이 별로 안 덥거든요~ㅎㅎ 편하게 누워 바깥을 구경해요~ ^_^ 이러고 한두 시간 정도 있어요~ㅎㅎ 그날 저녁.. 저녁 먹고 입이 심심해서 간식거리 찾으러 부엌에 나왔더니 둘이 널브러져 있어요~ㅋㅋㅋ 그루밍하는 가을이와 시선을 외면하는 초동이 다음 날도 가을인 여기서 쉬고 있어요~ㅎㅎ 찹쌀똑 베고 누웠어요~ 누워만 있어도 이뿌운 가을이~ 흐흐~ 한 시간 뒤 떡실신 하셨어요~ㅋㅋ 편히 자는 모습을 보면 제 맘도 편해져요~ ^_^ 더위에 늘어져 잠만 자요. 하얀 가래떡을 덥석 잡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어요~ㅋㅋ 오후엔 다같이 재봉방으로 고고~ 가을인 박스 안으로~ 초동인 뭐가 됐든 깔고 앉아요~ㅎㅎ 까무룩 잠이 들어요~ 10분 뒤 가을이가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제 앞.. 2018. 8. 10.
이쁘다고 하면 애교부려요~ 바닥이 그나마 시원해서 이러고 잘 앉아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마징가귀~ㅋㅋ 누나만 이뻐한다고 끼어든 초동이에요~ㅎㅎ 팡팡을 해달래서 해줬어요~ 가깝고도 먼 냥남매~ 잠시 후 가을이가 이러고 앉아 부엌일이 끝나길 기다리더라고요. 앞모습 찍으려고 앞으로 갔더니 뒤돌아봐요~ㅋㅋㅋ "내가 이쁜 건 알지만 넘 가까기 들이대면 부담스럽다냥~" 괜히 딴 데 보면서 놀란 척~ㅋㅋ 다음 날 초동이가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여기서 자고 있더라고요~ㅋㅋ 사진을 좀 밝게 보정한건데 원래는 시커매서 잘 안 보여요~ㅎㅎ 오후엔 잠깐 쓸 일이 있어서 높은 의자를 재봉방에 놨는데 바로 올라가는 초동이에요~ㅋㅋㅋ 원단이든 의자든 방석이든 갖다 놓으면 바로 올라가요~ ^_^ 늘어뜨린 앞발~ 하악~ @ㅁ@ 얼마 후 가을이가 사람처럼 누.. 2018. 8. 6.
우리집 고먐미~ 벅벅~~ 긁고 나선 어벙한 표정~ㅋ 초리둥절~! 초동이가 제일 많이 짓는 표정이에요~ㅋㅋ 가을인 여기서 밖을 보고 있어요~ 우리집 고먐미 가을이~ ^_^ 옆모습도 이쁜 가을이~ 흐흐~ 수정 같이 맑은 눈~!! 그때 방바닥에서 수염 하나를 발견했어요~ 이 수염이 니 수염이냐~? 이 수염이 니 수염이냐~? "내꺼다냥~~!" 자기꺼라고 격하게 반응하는 가을이에요~ㅋㅋ 귀여운 코주름~ㅎㅎ 초동인 냄새만 맡고 말아요~ㅎㅎ 가을인 깨물깨물하려고 안간힘을 써요~ㅋㅋㅋ 귀요미~ @ㅁ@ 초동이가 창밖을 보려고 왔는데 가을이가 싫었는지 바로 자리를 떴어요. "누나를 쫓으려던건 아니다옹...."조금 당황한 초동이~ㅋㅋ 그렇다고 내어준 자리를 마다하진 않죠~ㅎㅎ 냄새 한 번 맡고는.. 착석~ㅋ 우리집 막내 고먐미 초동이~ㅋㅋ.. 2018. 8. 3.
두둥! 누나 머리 위에 발을 올렸어요. 초동이가 스크래처 위에서 쉬고 있어요. 가을인 박스에서 초동일 안 보는 척하며 보고 있고요~ㅋ 누나의 시선을 느낀 초동이 마주보는 냥남매 초동이가 눈뽀뽀해요~ㅎㅎ 그래도 가을이는 반응이 없어요. 30여분 뒤 늘어진 초동이와 늘어진 가을이~ㅎㅎ 저희 냥남매는 에어컨을 세게 틀면 싫어해서 약하게 틀어요. 초동인 자고 있지만 가을인 깨어 있어요. 갑자기 일어나서는 그루밍~ 그리곤 뒹굴뒹굴~ 초동인 누나가 그러든지 말든지 아주 잘 자요~ㅎㅎ 가을인 계속 초동이를 의식하며 뒹굴거려요. 손꾸락 쫘악~~ @.@ 또 초동이를 봐요~ㅎㅎ 그리곤 저를 봐요~ ^_^ 초동이 앞에 앉은 가을이 초동이가 깼어요. 평온한 모습이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을이가 스크래처 위로 앞발을 올렸어요. 놀란 초.. 2018. 7. 30.
가을아 재밌어? 해먹에 거의 올라가지 않아서 천을 빼고 스크래처를 끼웠더니 초동이가 바로 올라가요~ 역시 절대 실패 없는 스크래처에요. 기분 좋으면 무는 초동이~ㅋ 스크래처 침대만큼은 못해도 해먹보다는 잘 쓰는 편이에요. 가을인 여기서 밖을 보고 있어요. 고양이 저금통을 다시 줘봤어요~ㅎㅎ 관심은 좀 보이는데 재밌어하진 않아요. 가을이가 관심을 보이네요~ㅎㅎ 가을이에게 보여줬어요. 저금통에서 손이 나오자 가을이도 손을 내밀어요~ㅋㅋ 금방 닫혔어요. 버튼을 누르면 고양이가 나온다고 알려주니 잘 못알아들어요~ㅋㅋ 가을아 재밌오? "엄마.. 고양이 동생이 또 생긴거냐옹...? " 이번엔 초동이 차례 냄새를 맡아요. 초동이도 버튼을 알려줬더니 못 알아먹어요..ㅋㅋ 바라보다가.. 손을 넣어봐요~ㅋㅋ 닫히니까 지 냄새를 묻혀요~ㅋ.. 201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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