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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화덕피자 이태원에 있는 화덕피자집에서 먹은 맛난 피자와 샐러드에요~ ^^ 피자집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ㅡ.,ㅡ;;;; 길 가의 건물 2층에 있던 곳인데 인테리어도 이쁘고 맛도 좋았어요~ ^^ 2012. 10. 26.
사색하는 고양이 2012. 10. 25.
코스모스의 뒷모습 전 장미나 백합보다 코스모스나 소국같이 모여 있으면 더 예쁜 꽃이 좋더라구요~ ^^ 코스모스를 밑에서 보고 찍어봤는데 몽환적인 느낌이 맘에 들어요~ㅎ 2012. 10. 25.
많이 아픈 보은이.. 저희 고양이 보은이가 오는 날(17일 수요일) 부터 아팠는데 월요일(22일)에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다시 안 좋아졌어요.. 밥도 더 안 먹어서 여전히 주사기로 먹이고, 변도 계속 설사와 섞여서 나오고, 변 보는 횟수도 많아지고, 몸무게는 점점 줄어들고... ㅜㅜ 오늘은 어제보다 더 기운이 없고 아픈지 '야옹~'하는 소리도 힘이 없어져서 넘 안쓰러워요... 약 먹어도 낫질 않는데 보은이가 전영병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한 것일까요...? 의사 선생님께서 수요일이면 어느정도 판가름이 날거라 하셨는데 지금 상태를 봐서는 정말 며칠 넘기기 힘들어 보여요.. ㅠㅠ 보은이는 제 생애 첫번째 고양이인데.. 그냥 허무하게 보내게 될까봐 맘이 무거워요... 2012. 10. 24.
식빵으로 맛난 러스크 만들기~ ^^ 마트에 갔는데 유통기한 하루 남은 식빵을 천원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사다가 바로 러스크를 해먹었습니다~ ^^ 남편이 또 러스크를 무지 좋아하는데 자주는 안 해주거든요.. 아무래도 열량이 많아서요.. ^^ 첨엔 살짝 구웠는데 남편은 워낙 바삭한 걸 좋아해서 저는 거의 타기 직전까지 구워서 먹었답니다~ 아래 사진은 처음 구운 사진이구요~ ^^; - 올리브유(or 식용유,버터)+설탕(or 올리고당)+다진마늘(빼도 됨) 저 같은 경우 비율을 3:1:1 정도로 하는데요, 식빵의 양에 따라, 입맛에 따라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저흰 많이 달지 않게 먹어서 설탕을 조금만 넣어요~ ^^ 식빵에 바르시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워주시면 완성입니다~ 저는 느끼하지 않게 식빵 한쪽에만 발라요~ 오븐에 따.. 2012. 10. 24.
서울 - 북촌 한옥마을 서울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 평일 낮이어서 사람이 별로 없겠구나 생각하고 갔는데 외국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제 생각보다 더 유명한 곳인가봐요~ㅎ 북촌 8경을 다 돌아보려 했는데 어디 붙었는지 못찾은 게 더 많아요.. ^^;; 2012. 10. 23.
얼마 전 서울 하늘 지난 달 말 서울에서 김포로 이사오기 며칠 전이었습니다. 서울로 시집와서 10년을 넘게 살다가 서울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조금 서운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사가기 전에 집에서 보이는 서울 하늘을 담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오전에도 찍고 해질녘에도 찍었는데 파란 하늘도 노을도 은근 멋지더라구요~ ^^ 이사온 집이 좋고 동네도 좋아서 서울이 많이 그립진 않지만 이 하늘을 보니 좀 센치해지네요~ㅎ 이제는 이 곳 하늘도 담아봐야겠습니다.. 2012. 10. 23.
가을 들녘 얼마 전 대명포구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오는 길이 막히길래 우회해서 온다는 것이 길을 잘못 들어서 강화로 빠지고 말았습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잘못 들어선 김에 그냥 드라이브를 했습니다~~ㅋㅋ 집에만 있을 땐 몰랐는데 벌써 벼가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이고 어떤 데는 벌써 추수를 끝냈더라구요~ 파란 하늘과 노란 논이 너무 이뻐서 달리는 차 안에서 핸폰으로 담아봤습니다~~ 따스한 가을 들녘이 넘 평화로워 보이죠~? ^^ 2012. 10. 23.
오늘 반찬 우거지 된장지짐~ 저희는 된장지짐을 무청보다 얼갈이로 하는 걸 좋아해요~ ^^ 삶은 우거지에 들기름, 마늘, 된장 넣고 주무른 후 물을 좀 붓고 센 불에서 끓이다 약한 불에서 한참을 지지면 맛있는 우거지 된장지짐이 됩니다~ ^^ 2012. 10. 23.
고양이 보은이의 근황~ 저희 고양이 보은이가 지난 19일 금요일 오전에 설사와 구토가 심해서 병원에 다녀온 후로 설사와 구토는 멎었는데 전염병 때문인지 그 이후로 만3일이 지나도록 변을 보지 못했습니다. 밥도 스스로 안 먹고 놀지도 않고 잠만 자면서 힘없이 주말과 주일을 지냈습니다. 3, 4시간에 한번씩 억지로 물과 밥을 먹였는데 그것도 뱉어내는게 반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체중이 줄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셨는데 밥을 억지로 먹여도 늘기는 커녕 조금씩 줄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그러다가 오늘 오후 드디어 맛동산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기쁘더라구요~ㅎ 그러더니 조금 아까 또 더 큰 맛동산을~~ㅋㅋ 이제 밥만 스스로 먹으면 되는데...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의사 선생님이 주.. 2012. 10. 22.
비오는 날엔 부추전이 최고~! 오늘은 비가 오네요~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더 깊어지겠죠~? ^^ 이렇게 비오는 날에 부추전 어떠세요~? ^^ 2012. 10. 22.
점심 메뉴 - 맛있는 김밥~! ^^ 제가 김밥을 좋아해서 저희는 소풍을 안 가도 김밥을 자주 해먹어요~ ^^ 오늘도 별로 반찬이 없어서 간단히 김밥으로 점심을 했습니다~ 깜빡하고 당근을 안 사서 못넣었네요... ^^; 201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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