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소소한 일상419

제가 만든 소품 나눔 발표해요~ 제가 만든 소품 나눔 발표해요~ 나눔 발표합니다~ ^^ 제가 만든 소품 나눔 http://salt418.tistory.com/1565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제가 이 블로그뿐 아니라 다른 데서 같이 나눔을 했거든요..파우치에 14분, 끈주머니에 19분, 앞치마에 18분, 총 51분이 참여해주셨어요~서툰 작품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파우치 받으실 분은요..1번 : 에가오짱님2번 : 러브아지님3번 : 카라멜땅콩님4번 : Michelle Jun님 끈주머니 받으실 분은요..1번 : Sherry님2번 : 권지영님3번 : 묘묘묘묘묘님 앞치마 받으실 분은요..1번 : 물고기자리님2번 : 망고님 + 쥔장 맘대로 상 : 초록구슬님 그리고 제 맘대로 한 분 더 선정했어요~ 흐흐~여기 있는 소품은 .. 2015. 9. 15.
신진도 가서 꽃게 사다 화로구이했어요~ㅎ 신진도 가서 꽃게 사다 화로구이했어요~ㅎ 꽃게의 계절이 시작되었죠~ 약간 이른감이 있지만 바람도 쐴 겸 오징어도 살 겸 집을 나섰어요~ 요새는 오징어가 서해에도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모항항이에요~먼저 여기로 갔는데 살만한 게 별로 없어서 신진도로 발을 옮겼어요~ 모항항에서 만난 길냥이에요~ 청소년냥이 아깽이를 쥐잡듯 잡더라구요.. 도망가는 아깽이.. 신진도 가는 길에 모항항 바로 옆에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에 잠깐 들러 바다 구경했어요~ 외국인 가족이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추운 나라에서 왔는지 이 날씨에 수영복입고 바다에 들어가더라구요.. 모래는 밟지도 않고 정말 딱 바다만 보고 바로 나왔어요~ㅋㅋ 신진도에 도착~확실히 모항항보다 판매장이 활기가 넘치더라구요~ 오징어도 널어서 말리고 있어요.. 2015. 9. 10.
제가 만든 소품 [파우치,앞치마,끈 주머니] 나눔해요~ ^^ 제가 만든 소품 [파우치,앞치마,끈 주머니] 나눔해요~ ^^ 제가 요새 재봉에 푹 빠져 살고 있는데요~ㅎ 직접 만든 소품들을 이웃님들께 드리고자 나눔 이벤트를 열었어요~ 사실 지인 외엔 아직 어디 내놓기 좀 부끄럽긴 한데요.. 그래도 조금은 삐뚤고 손때가 묻은 핸드메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드리고 싶어서요~ ^^ 핸드메이드를 좋아하지만 직접 만들 여건이 안 되시는 분들 분명 계시리라 믿어요~ 계시죠~? 계셔야 하는데... ㅠㅠ 제가 드리고 싶은 소품은요.. 아무데나 쓰기 좋은 지퍼 파우치와 끈 주머니 그리고 부엌의 패션 앞치마에요~ㅎㅎ + 지퍼 파우치 + 지퍼 파우치는 4개를 준비했어요~ㅎ 1번만 화장품 파우치고 나머진 납작 파우치에요~ 1번이 살짝 좌우가 비대칭이랍니다.. ㅜㅜ 양해해주세요.. .. 2015. 9. 8.
앤쏘라이프 서포터즈에 선정됐어요~ㅎㅎ 앤쏘라이프 서포터즈에 선정됐어요~ㅎㅎ 앤쏘라이프는 생긴지 오래지 않은 원단 쇼핑몰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서포터즈를 모집하길래 신청했었어요~사실 큰 기대는 안 하고 조금 기대했는데 제가 선정되었지 모에요~~ 저 위에 제 닉넴 소금이 있어요~ ^---------^이미지를 누르시면 해당 블로그로 바로 갑니당~ㅎㅎ 아직은 많이 부족한데 이렇게 선정되서 기쁘기도 하고 기대도 되지만 조금 염려도 되네요~ㅎ그래도 정말 열심히 해보려구요~~ ^^앞으로 더 열봉해야겠어요~~ㅎㅎ 2015. 9. 4.
직접 기른 깻잎으로 깻잎 튀김 해먹었어요~ 직접 기른 깻잎으로 깻잎 튀김 해먹었어요~ 저희 텃밭에 깻잎도 있는데 딱히 해먹을 게 없던 차에 남편이 예전에 깻잎튀김을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었다며 해달라고 주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먹을 정도만 땄어요~깻잎을 씻어 물기를 뺀 후 튀김가루를 묽게 타요~ 깻잎에 묻히면 이 정도로 보이게요~튀김옷이 얇아야 깻잎튀김은 바삭하고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튀기면 된답니다~ 사실 저희는 튀김을 잘 해먹지 않기에 튀긴다기 보다는 기름을 넉넉히 넣어 앞뒤 뒤짚으며 부쳤다고 할 수 있어요~ㅎ 보기엔 그냥 퍼런 튀김이지만먹어보면 정말 맛나답니다~~ㅎ 이런건 어떻게 담아야 이쁜건지 원... ㅡ.ㅡ 요리 블로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ㅋ 그래도 남편이 예전에 먹었던 것보다 더 맛나다며 폭풍 칭찬을 해줬어요~~흐흐~~ .. 2015. 8. 28.
처음 담근 열무김치 처음 담근 열무김치 시골로 이사와서 김치에 도전해보고 있는데요..이번엔 여름에 먹는 열무김치에 도전했어요~ㅎ열무를 2단 샀어요~소금 1컵으로 절이고~ 마늘, 생강, 고추 갈은 것, 고춧가루, 새우젓으로 양념을 만들고~ 쪽파와 양파도 썰구요~ 멸치 다시마 육수에 보리쌀로 죽을 끓여 식히고 갈은 후 양념에 섞었어요~ 그리고 풋내가 나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통에 담았어요~풋내가 날까 걱정되어 얼마나 소중히 다뤘는지 몰라요~ㅋㅋㅋ 만 하루 조금 넘게 다용도실에 놨다 냉장고에 넣고 꺼내먹고 있어요~ 처음 한건데 남편이 맛나게 잘했다고 칭찬해줬어요~~ㅎㅎ다음에도 이 맛이 나야 할텐데 말이죠..ㅋ너무 안 빨개서 다음에 더 빨갛게 할까 했더니 남편은 이게 더 깔끔하고 맛나대요~ ^^요샌 이 열무김치로 열무 비빔밥, 열.. 2015. 8. 19.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 DSLR 하나만 쓰다보니 때로는 작은 디카가 필요하더라구요..그래서 서브디카로 똑딱이를 살까 했는데 남편님께서 이왕 사는거 미러리스 사라고 해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을 구입했어요~ ^^원단만큼은 아니지만 설레임을 가지고 택배를 받았어요~ㅋ 구성품똑딱이 이후로 진짜 오랜만에 작은 디카를 잡으니 완전 가볍더라구요~너무 가벼워서 찍을 때 수전증에 막 흔들릴 것 같아요~ㅋㅋ 화이트, 블랙, 실버 세 가지 색깔이 있는데 이상하게 화이트가 제일 싸더라구요.. 잘 안 팔리나.. ㅡ.ㅡ가격이 똑같았어도 전 화이트를 사려고 했거든요~ㅎ내장 플래시에요~렌즈캡을 벗기고 찍었어야 했는데 말이죠..역시 첫 샷은 우리 가을이~그리고 초동이~ 아직 많이 찍어보지는 못했어요..저는 똑딱이는.. 2015. 8. 13.
원단 선물 받았어요~ ^^ 원단 선물 받았어요~ ^^ 며칠 전 친구에에 원단을 선물로 받았어요~ ^^원단을 보낸다는 말을 들은 후 어찌나 설레던지요~ 흐흐~~~그런데 세상에 이렇게나 큰 박스가 왔어요~꺄~~~!! 원단을 이렇게 많이나 보내줬어요~저도 이렇게 사본 적이 없거든요~ㅎ비싼 가죽라벨도 이렇게나 많이 보내줬어요~미니쭈리래요~둘 다 다이마루인데 보풀도 안 나는 좋은 원단이래요~몇 년간 봄가을용 다이마루는 걱정없겠어요~ㅎㅎ내추럴 린넨이에요~~색감이 넘 좋아요~ 정말 맘에 쏙 들어요~!!이렇게 원단이 많아지니 부자가 된 것 같아요~ㅎㅎ고마워~ 친구야~!! ^^ 2015. 8. 13.
길냥이 소식~ 길냥이 소식~ http://salt418.tistory.com/1466지난 길냥이 소식에 이어 오랜만에 길냥이 소식을 전해드려요~ ^^ 길냥이 식당 자리는 여기로 정해졌어요~개미가 못 들어오게 벽돌로 쌓았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6월에 오기 시작한 노랑이는 한동안 꾸준히 왔어요~ 망원렌즈로 찍으니 마치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아요~ㅎ밥 먹고 쉬나봐요~눈뽀뽀를 한 걸까요? 조는 걸까요? ㅎㅎ 그래도 편한지 그루밍도 다 하네요~ ^^며칠 뒤 마당 앞쪽까지 나왔어요~~이건 분명 눈뽀뽀에요~~ 꺄~~~~ 다시 눈뽀뽀~~~ ^------^초동이도 보고 있어요~ ^^ 노랑이도 초동이가 보일까요?다시 며칠 뒤 한동안 보이지 않던 삼색이가 뒷집 마당에 나타났어요~데크 밑에 숨어서 보더라구요..그런데 이 날 이후론 보이지.. 2015. 7. 30.
주부 9단을 향하여~ 주부 9단을 향하여~ 시골로 이사와서 김치를 담그고 장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 직장생활 했을 땐 시어머니께서 담그셨고 퇴사 후에도 주로 어머니가 하셨거든요..오이소박이 정도만 3-4번 했지 김치나 장은 못 담궜어요~그런데 시골로 오고 나서는 어머니도 연세도 드시고 또 사먹는 건 맛이 별로 없어서 해보고 싶어 도전했어요~ㅎ 작년에 이사오고 얼마 안 되어 석박지와 알타리 김치를 조금 담궜어요~망칠까봐 많이는 못 하구요~ㅋ 석박지는 그런대로 맛이 괜찮았어요~그리고 알타리 김치는 초보치고는 맛있었어요~근데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네요.. 올해 2월엔 고추장에 도전했어요~이것도 망칠까봐 조금만 했어요~ㅎ재래식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개량식으로 담궜는데 처음 치고는 이것도 괜찮은 편이에요~ㅋ개량식 고추장은 경.. 2015. 7. 16.
솔잎차 만들기 솔잎차 만들기 솔잎차가 몸에 좋다기에 만들어봤습니다~ㅎㅎ집 근처가 산이라 깨끗한 솔잎을 얻을 수 있어요~ ^^솔잎을 여러번 깨끗이 씻은 후~물기를 빼요~저는 야채 탈수기(샐러드 스피너)를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했어요~그리고 솔잎을 자른 후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솔잎을 볶아주세요~누렇게 될 때까지 볶아야 해요~볶은 솔잎을 햇빛이나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말려요~ 저는 이렇게 말렸어요~ㅎ말린 솔잎 한 줌에 물 1.5-2리터를 넣고 끓여요~팔팔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해서 은근하게 20-30분 정도 더 끓였어요~그랬더니 뿌연 물이 되더라구요~생 솔잎을 끓여 먹어도 되는데요~ 그럼 조금 떫어서 설탕을 섞어야 해요~그런데 볶아서 말려 끓이면 떫은 맛이 없어져요~ 손이 많이 갈수록 먹기는 편한가봐요~솔잎으로 효소도 .. 2015. 7. 13.
티스토리 초대장 30장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 2015. 7.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