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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부 원피스 만들기 (앤쏘라이프 / 숲속의 산책) 칠부 원피스 만들기 손으로 그린 그림 같은 원단이에요~부드러운 면이라 의류나 침구 만들면 딱일 것 같아요~ㅎ 숲속을 산책하면 만날 수 있는 꽃, 동물, 나뭇잎들이에요~ ^^ 이 원단으로 칠부 원피스를 만들려구요~ㅎ 어깨 연결하고 목둘레는 인바이어스 했어요~ㅎ목둘레를 하고 소매를 달아요~ 손목에 두를 바이어스도 만들었어요~ 소매에 주름을 잡구요~ 옆선을 소매를 이은 후.. 소매에 바이어스를 달아요~ 이렇게요~ ^^ 이제 스커트만 달면 되요~ 주름을 잡고 옆선을 이은 후.. 스커트에 몸통을 겉과 겉을 맞대어 집어넣고 박아요~박을 때 1.5~2cm 간격으로 박아요~ 그리고 시접을 모아 같이 오버록 친 후.. 시접을 몸통쪽으로 붙여 고무줄 넣을 창구멍 남기고 상침해요~그리고 고무줄 넣고 자기 허리에 맞게 잘라 .. 2015. 9. 22.
폰사진에는 왜 가을이가 많을까요..^^ 폰사진에는 왜 가을이가 많을까요..^^ 사진을 찍고 싶은데 주변에 카메라가 없을 때 폰으로 찍은 사진들 꺼내봐요~ㅎ 낮잠 자는 초동이~~ 책상 위에서 방해하며 자는 가을이~ㅋ 부농부농배~~~하얀 털 사이로 보이는 부농배는 정말 이뻐요~ㅎ 이러고 가만히 있어요~ㅋㅋ 허공에 뜬 앞 발이 절 유혹하는군요~ 가을아... 발은 치우고 자면 안 되겠니~? 귀여운 x꼬~! 킥킥~ "숙녀의 x꼬를 공개하시다니 넘 하신다냥.. ㅡㅅㅡ" 가을아~ 모해~? ♪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가을이 같이~~ ♬ 팔베개하고 누운 가을이~ㅋ 가을아~~ 내꿍꼬~~~ㅋㅋ 초동아 엄마한티 등돌리고 자는고야~? 누워서 이렇게 고개 들고 바라보면 참 이뻐요~ㅎ가을이가 이렇게 보는 이유는 궁디팡팡 하라는 거에요~ ㅡ.ㅡ 부엌에서 반찬 만들고 있.. 2015. 9. 21.
숄더백, 파우치 세트~ (앤쏘라이프 / 달콤한 플라밍고) 숄더백, 파우치 세트~ 드디어 앤쏘라이프 서포터즈로 첫 작품을 만들었어요~ 짜잔~~~ 이 원단이에요~ 톤다운된 파스텔 블루 컬러의 린넨 위에 코랄핑크의 플라밍고들이 수 놓아져 있어요~ 린넨이라 더 고급스럽고 이뻐요~ 처음은 뭐든 그렇듯이 저도 떨려서 어떤 작품을 만들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숄더백과 파우치를 세트로 만들기로 했어요~ 먼저 파우치 만들기~! 다른 린넨 원단과 패치를 했어요~ㅎ 겉감의 겉쪽을 위로 놓고 지퍼를 안쪽을 위로 놓고 시침질 한 후 그 위에 안감의 안쪽을 위로 놓고 박으면 되요~ 그렇게 양쪽을 박고 난 후 안감에 창구멍을 남기고 옆을 박아요~ 그리고 뒤집어 창구멍 막고 안감을 안으로 넣어 정리하면 끝이에요~ 여기서 먼저 고양이와 한 컷~ㅋ 가을인 뭐든 냄새부터 맡아요~ㅎ 파우.. 2015. 9. 19.
가을이가 누워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초동이 가을이가 누워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초동이 며칠 전 가을 햇살이 가득한 오후.. 가을아~ 햇빛이 참 좋쟈~~? 세수하느라 정신이 없네요~ㅋ 전 이렇게 뒤통수도 아니고 옆모습도 아닌 옆과 뒤의 중간 얼굴이 참 귀엽더라구요~ㅎㅎ (뭔들 안 이쁘겠냐만... 풉~) 세수하는 가을이를 보던 초동이가 저를 보더니 또 다가오길래사진 좀 찍자고 피했더니.. 결국 제 옆에 드러누워서 카메라 끈 가지고 놀고 있어요~ㅋㅋ 그런 초동일 신기하게 보는 가을이..가을아~ 너도 엄마쟁이 해도 돼~~~ 킥킥~ 관심 없다는 듯 발라당해서는 안 움직이고 그대로 있더라구요~ㅋ 가을인 저렇게 누워서 미동도 안 할 때가 많아요~ㅎㅎ 초동인 잘 안 그러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스윽 나타난 초동군~살짝 당황한 가을이에요~ 그러더니 서로 솜방망이.. 2015. 9. 18.
짤순이 커버 만들기 짤순이 커버 만들기 저희는 여름엔 노각무침, 겨울엔 만두를 자주 해먹어서 음식 전용 짤순이를 쓰는데요.. 주방매트 커버를 만들고 남은 누빔지로 짤순이 커버를 만들었어요~ㅎ 짤순이 모양에 맞게 둥글게 재단을 하구요~ 누빔지에는 오버록을 했어요~ 동그랗게 자른 원단과 옆부분을 겉과 겉을 대고 박아요~ 전부 박지 말고 7-10cm 남겨요~ 그리고 옆부분을 먼저 박고 가름솔 한 후.. 마저 박아줘요~ 누빔지만 씌우면 심심해서 스커트를 달아주기로 했어요~ 작업실 커튼 만들고 남은 레이스 원단으로 만들었는데요.. 밑단은 인터록으로 처리했어요~ 주름을 잡고 원통 둘레에 잘 맞추려고 하는데 가을이가 쏙 들어갔어요~ㅎㅎ이렇게 들어가는걸 보니 또 원통모양 집을 만들어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ㅋㅋㅋ 여기 들어가서 초동.. 2015. 9. 17.
직접 기른 여주로 여주차 마시기 직접 기른 여주로 여주차 마시기 몸에 좋고 당뇨에 좋은 여주를 처음 길러봤어요~ 먹을 건 초록색일 때 따야 한대요~ 노랗게 익으면 씨를 받을 수 있대요~ 여주가 아주 쓴 식물이라 음식으론 잘 안 해먹고 차로 만들어 먹더라구요~ 여주차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해요~ 먼저 여주를 얇게 썰어서 말려요~ 꼭 그늘에서 말려야 한대요~ 이 정도 말랐으면 아무것도 넣지 않고 볶아줘요~ 누리딩딩하게 볶은 후 좀 말려줘요~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면 되요~ 볶기 전에 우리면 쓴데 볶으니까 쓰지 않고 구수해요~참 신기하더라구요~ 설정샷 함 찍어보고~ㅋ역시 음식 사진은 어려워요.. ㅡ.ㅡ;; 볶은 것도 너무 많이 넣고 우리면 쓰니까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먹으면 된답니다~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 2015. 9. 17.
감시하다 떡실신한 초동이 감시하다 떡실신한 초동이 선반에서 감시 중인 가을이에요.. "저는 없다 생각하시고 하던 일 마저 하시라냥~" 옆에서 감시하는 초동이에요.. 눈만 마주치면 눈뽀뽀~ㅋㅋ "감시는 나 혼자 해야 되는뎅... 쟤가 또 나 따라한다냥.. 쳇~" 초동이를 노려보는 가을이에요~ㅎㅎ 30여분 뒤..감시고 뭐고 떡실신한 초동군~ㅋㅋ 셔터소리에 깼어요~ㅋㅋ "아잉~~ 추한 모습 찍으시면 어떡하냐옹~~" "부끄럽다옹~~" 쭉뻗은 다리~ㅋㅋㅋ "안 본걸로 해주세냐옹~~ 제발~~~" 시룬데 시룬데~~ 저녁에 지난 번처럼 둘을 붙여놨어요~ㅎ 일어나고 싶어서 남편 눈치보는 초동이.. 일어날 기회를 노리는 가을이..결국 5초만에 가을이가 튀어나갔어요~ㅋㅋ 다음 날 아침 햇살이 좋은 창가의 가을이가 이뻐서 찰칵~ 저를 따라온 초동이를.. 2015. 9. 16.
주방매트 커버 만들기 주방매트 커버 만들기 저는 심한 평발이라 서있고 걸어다니는게 상당히 힘든데요..ㅠㅠ 요리도 예외가 아니라서 음식한다고 씽크대와 렌지 앞에 서있는 것이 참 힘들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도톰한 주방매트가 필수랍니다~ 이번에 그 주방매트에 옷을 입혀줬어요~ ^^ 누빔지가 발매트용으로 나온거라 상당히 도톰해서 다른 분들은 이것만으로 주방매트를 쓰더라구요~ 이 원단에 바이어스만 두르면 이쁜 주방매트가 되는데 말이죠~ 저는 무조건 두꺼워야 하니 그냥 푹신한 고무 주방매트 커버로 만들었어요~ㅎ 뒷면은 린넨으로 했어요~ 지퍼는 손이 많이가서 그냥 여밈으로 했어요~ㅋㅋ 여밈 한 쪽을 앞면에 겉과 겉을 대고 박아요~ 다른 한 쪽도 박아요~ 뭐든 깔면 앉는 초동군~ㅋㅋ 한 쪽은 길게 하고 한 쪽은 짧.. 2015. 9. 15.
제가 만든 소품 나눔 발표해요~ 제가 만든 소품 나눔 발표해요~ 나눔 발표합니다~ ^^ 제가 만든 소품 나눔 http://salt418.tistory.com/1565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제가 이 블로그뿐 아니라 다른 데서 같이 나눔을 했거든요..파우치에 14분, 끈주머니에 19분, 앞치마에 18분, 총 51분이 참여해주셨어요~서툰 작품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파우치 받으실 분은요..1번 : 에가오짱님2번 : 러브아지님3번 : 카라멜땅콩님4번 : Michelle Jun님 끈주머니 받으실 분은요..1번 : Sherry님2번 : 권지영님3번 : 묘묘묘묘묘님 앞치마 받으실 분은요..1번 : 물고기자리님2번 : 망고님 + 쥔장 맘대로 상 : 초록구슬님 그리고 제 맘대로 한 분 더 선정했어요~ 흐흐~여기 있는 소품은 .. 2015. 9. 15.
간식 깡패 냥남매~ 간식 깡패 냥남매~ 가을이와 초동이는 다른 땐 몰라도 간식 먹을 때는 합심이 잘 되요~ㅋㅋ 여기 앉아서 분위기 파악하는 초동이에요~ 가을이가 먼저 간식을 먹고 싶다고 간식 담당인 남편에게 어필을 해요~가을인 주로 알짱대거나 다리에 스윽 하고 스킨십을 해요.. 그럼 초동이가 합세해요~ "아빠 지금 바쁘시냐옹~?" "그럼 안 바쁘실 때까정 기둘리겠다옹~" 가을이도 남편의 뒤통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계속 어필을 해요~어떤 땐 소리 없이 저러고 한참을 기다려서 기다린지도 모를 때가 많아요~ㅎ 행동대장 초동인 누나가 간식을 기다린다 싶으면 바로 책상에 올라와 방해공작을 펼쳐요~ㅋㅋ 마우스 패드를 차지하며 눈뽀뽀로 조르기~ 연신 눈뽀뽀를 해요~ㅋㅋ 가을이도 간식먹는 자리에 올라가 남편을 보고.. 눈뽀뽀를 날려요~ㅎ.. 2015. 9. 14.
수납 바구니 만들기 - 황마 라미네이팅 원단 수납 바구니 만들기 - 황마 라미네이팅 원단 성긴 황마에 라미네이팅을 한 원단이에요~ 한쪽은 황마, 한쪽은 코팅이 되어있어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코팅된 쪽을 겉으로 해서 빅백 만들어도 이쁠 것 같아요~ㅎ 그건 내년 여름에 만들기로 하고~ㅋ 지난 번 만들었던 행주와 키친클로스를 넣을 바구니를 만들었어요~ 안감은 아주 오래 전에 재봉 생초보 시절 묻지마 원단으로 샀지만 쓰지 않고 있는 체크원단을 선택했어요~ 묻지마 원단은 아이들이 어려서 계속 옷을 해대야 하는 경우 아니면 별로인 것 같아요.. ㅡ.ㅡ 어른 옷을 만들려니 원단이 모자르고 서로 매치들도 안 되고.. 싼 맛에 질렀는데 활용도가 넘 적더라구요.. 저는 코팅이 안 된 쪽을 겉으로 하려고 해요~크게 잘라 반 접어 옆을 박고 바닥도 넓직하게.. 2015. 9. 14.
오징어 회를 맛있게 먹는 초동이~ 오징어 회를 맛있게 먹는 초동이~ 저희가 신진도에 가서 꽃게와 오징어회 등을 사와서 먹었는데요.. 오징어회는 집에 오자마자 간식으로 먹었어요~ 싱싱해서 아주 맛나더라구요~ 초동인 저희가 식탁에서 뭐든 먹기만 하면 바로 옆에서 기다려요.. 뭐라도 줄까 싶어서요.. ㅡ.ㅡ 그래서 먹어도 되겠다 싶은건 한 두개 주기는 해요~ 이날도 오징어회를 먹는데 너무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길래 남편이 오징어회 한 가닥을 식탁 위에 놓았어요~ㅎ 그랬더니 냄새를 맡고는.. 가져가요~ ㅋㅋㅋㅋ 냄새로 다시 탐색해요~ 한참을 이러길래 그냥 뒀더니 어느새 먹고 조금만 남겼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하나를 다시 줬어요~ㅎ 그러더니 이번엔 바로 먹더라구요~ㅎㅎ 오징어 길이가 점점 짧아지고 있어요~ㅋㅋ 한 가닥을 빨리도 먹어요~ 오징어회.. 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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