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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1216

얼짱 가을이~ 얼짱 가을이~ 이러고 자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사진을 마구 찍으니 깼어요~ㅎ 왜 그러고 자고 있었어 초동아~ 넘 웃겨~ 팔 아프겠다~ㅋㅋㅋㅋ "자고 있던 것이 아님미닷! 잠시 생각하고 있었습미닷!" 잠시 후 또 저를 방해하며 자는 초동이.. 흑미 찹쌀똑이 눈앞에 있군요~ 안 만질 수 없죠~~ㅎㅎ 말랑한 찹쌀똑을 눌러보았어요~ㅋㅋㅋ 이렇게요~ 킥킥~ 가을인 밖을 보고 있네요~ 그리고 또 다른 창에서 밖을 보고 있어요~ 이쪽에 참새가 많은데 참새를 보고 있나봐요~ 하악~!! 얼짱 가을이에욧~~!!오늘도 저는 불출산을 오릅니다~ 흐흐~~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29.
간식으로 대동단결 간식으로 대동단결 초동이가 가까이 다가가도 가을인 웬만해선 가까이 있으려 하지 않아요~요샌 초동이에게 힘이 밀려 도망가기도 일쑤이구요~ㅋ그런데 가까이 있어도 화내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때가 있어요~그때는 바로 간식타임~~!! 초동이가 간식을 먹으려고 해요~ 한 번에 네 개를 꺼냈네요~ㅋ 이번엔 두 개~ 가을이도 스스로 꺼내 먹고 있어요~ㅎ 이렇게 같이 앉아 먹고 있어요~ㅋㅋ 꺄~~ 사랑스런 투샷이에요~ 흐흐~요로코롬 가까이 앉은 적이 없는데 말이죠~ㅎ 간식으로 대동단결했어요~ㅋㅋ 간식먹는 궁디가 참 탐스러워요~ ^^ 먹다가 늘 먼저 일어나는 건 가을이에요~ 그리고 간식을 하나도 먹지 않은 것처럼 시크하게 걸어나가요~ㅋㅋ다른 날에 이렇게 둘이 앉아 먹는 걸 남편이 동영상으로 찍었대요~ ^^ https://.. 2015. 7. 27.
우리집 고양이들의 하루 우리집 고양이들의 하루 오전 9시제가 컴을 하고 있으면 와서 방해해요~ 마우스를 깔고 앉기 스킬을 선보이죠~ㅎ "노라주세욤~ ㅡㅅㅡ" 오전 11시창밖을 보며 사색을 해요~ "저 벌레 맛있겠다옹~~~" 초동인 집으로 들어온 곤충을 잡아먹는 취미가 있어요~ ㅡ.ㅡ 오후 2시재봉을 하려고 하자 먼저 올라가 자리 차지하기~ 먼 산 보며 안 비켜주기 스킬을 씁니다~ 오후 4시졸졸 따라다니기~2층 테라스에 나갔더니 살짝 열린 틈으로 쳐다봐요~ㅎ 가을아~ 나오면 안돼~ 안으로 들어왔더니 앉아버려요~ㅎㅎ 오후 6시컴하는 저희를 감시해요~ㅋㅋ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흐흐~역시 사진발은 초동이보다 가을이에요~~ㅋ 하악~ 부농입술~~~!!! @ㅂ@ 밤 8시잠을 자는 척하며 침대를 사수해요~ 그 앞을 지키는 초동이~ 신경전을.. 2015. 7. 24.
초동이는 완벽한 무릎냥~ 초동이는 완벽한 무릎냥~ 초동이는 야생성을 벗고 나서는 바로 무릎냥이 되었어요~ ^^ 초동이 덕에 전 소원성취 했어요~ㅋㅋㅋ가을이를 무릎냥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구요~ㅎ 남편의 손길을 느끼는 초동이~~ㅋㅋ "기분 조타옹~~~" "아빠는 머리 쓰담쓰담 하시니 엄마는 궁디팡팡 해달라옹~" "계속 구경만 하시는 거냐옹~" 초동아~ 나까지 너 만지고 있음 가을이 누나 울어~ㅋㅋ 여기서 남편과 초동이를 보고 있는 가을이에요~ㅎㅎ 남편이 쓰담쓰담하다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ㅋ "어~~ 거기거기~~~" "악~ 좀 살살 해달라옹~" "간식이라도 주면서 구경하시라옹~!" 손님~ 어깨가 많이 뭉치셨네요~~ㅋㅋ "워메~ 시원한거~~~~" "엄마~ 쟤 너무 오래 저러고 있는 거 아니에욤~?" 가을인 안기는 것도 무릎에.. 2015. 7. 22.
누나~ 너무한다옹~ 누나~ 너무한다옹~ 한가로운 오후..초동인 이제 심심하면 여기서 자요~ㅎ 오후 햇살 받으며 자고 있는데.. 가을이가 여기서 쳐다보고 있어요~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은 가을이.. 가을아~ 무슨 꿍꿍이야~~? "아니다냥.. 자려고 한 것 뿐이다냥... zzz" 수상한데~? 역시 잔다는 건 훼이크였어요~여전히 묘한 눈빛으로 초동이를 응시하는 가을이..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나 커튼 뒤로 올라갔어요~ 초동이도 자다 놀라서 깼어요~ 가을이가 뭐하나 쳐다보는 초동이.. 커튼 뒤에서 왔다갔다 하던 가을이가 딴청하는 척하며커튼 아래로 앞발을 뻗어 초동이 궁디를 건드렸어요~ 때렸는지 발톱을 세웠는지 초동이가 깜짝 놀라 일어더라구요~ "작전 실패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내려가는 가을이.. "누나 지금 나 때린.. 2015. 7. 20.
초동이 요새 왜 저러냥~? 초동이 요새 왜 저러냥~? 며칠 전 오후..왠지 어색한 분위기에요.. 먼 데 쳐다보는 가을이.. 딴 데 쳐다보는 초동이.. 보이지 않는 신경전.. "아 놔~ 쟤 왜 내 앞에 앉아서 저러고 있냥~?" "아~ 짱나~~" 괜히 스크래쳐만 벅벅 긁어대네요.. "내가 멀 어쨌다고 그러냐옹~ 옆에 앉기만 했는딩.." 가을이가 벅벅 긁자 뻘쭘해진 초동이.. 그리고 이틀 후..가을이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앉은 초동이.. "오늘은 또 왜 저러냥..." 인상쓴 가을이~ㅋ 그런데 갑자기 초동이가 발을 뻗더니.. 가을이 발 위에 지 발을 얹어요~ㅋ 그리고 언능 빼더니 가을이 반응을 살펴요~그런데 가을이가 가만히 있자.. "한 번 더~? 콜~~" 또 발을 뻗어 가을이 발에 얹어요~ㅎ 잠시 둘이 마주봐요~눈으로 대화하는 남매.. 2015. 7. 17.
마따따비 쿠션 갖고 놀기 마따따비 쿠션 갖고 놀기 가을이가 사은품으로 받았던 개다래(마따따비) 분말을 좋아하길래 샀는데그 회사꺼가 아니라 그런지 전혀 반응이 없더라구요..회사이름이 안 써있어서 도대체 찾을 수가 없네요..그래서 반응 없는 마따따비 분말로 쿠션을 만들었어요~초동이라도 갖고 놀게요~ㅋ쓰다 남은 천으로 대충 주머니 만들고솜 사이에 마따따비 가루를 넣고 솜을 뭉쳐서 주머니에 넣었어요~ 두 덩어리는 이렇게 하고 나머지는 솜으로 채웠어요~ 그리고 입구를 막았어요~어차피 금방 질릴테니 애써서 이쁘게 안 했어요~ㅋㅋ 대략 완성...뭐든 새 것은 가을이 먼저 주는데 역시나 무반응이더라구요.. 그래서 초동이를 줬더니 초동이다운 폭발적인 반응~ㅋㅋ 비비고 팡팡 차고 물어뜯고 난리에요~ㅎㅎ 한바탕 신나게 놀고 잠시 휴식.. 그래서 가.. 2015. 7. 15.
누나밥도 내밥이다옹~ 누나밥도 내밥이다옹~ 즐거운 밥 시간~~ ^^나란히 앉아 먹고 있어요~ 흐흐~~ "누나밥이 더 맛나 보인다옹~ 내꺼 언능 먹고 누나밥도 무야지~~ㅋ" "좀 천천히 먹어라~ 디게 쩝쩝거린다냥.." 입짧은 가을이.. 이따 다시 먹겠다네요~ㅋ 가을인 절대 한번에 다 먹지 않고 조금씩 나눠 먹어요~ "앗싸~~ 누나 갔다옹~ 누나밥도 내밥이다옹~" 지밥 얼른 먹고 가을이꺼 먹으려고 앉지도 않고 엉거주춤하게 먹는 초동이~ 다 먹고 가을이밥을 향해~ㅋ 초동인 배가 불러도 맛있으면 그냥 다 먹어요~길에서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둬야 했던 습성 때문일까요.. 아님 걍 먹식이일까요..ㅋ한 입 먹고 못 먹게 했어요.. 요새 가을이 밥을 자꾸 훔쳐먹어서 살쪄요.. ㅠㅠ한 시간 정도 후에 가을이가 또 밥을 찾기도 하구요~ 한 시.. 2015. 7. 13.
아련아련~ 초동군~ 아련아련~ 초동군~ 초동인 제가 원단만 꺼내면 그 위에 앉아요~ ㅋㅋ 아련아련~~ 초동군~ 초동아~ 엄마가 그르케 조아효~~~? 홍홍~~ "난 그저 천 위가 좋을 뿐이고..." 패턴 넣어놓는 파일 위에도 앉아버린 초동이~ㅎ바닥에 뭐가 있으면 반드시 그 위에 앉아요~ ^^ 쉼표냥~ 콤마냥~ ㅋㅋ 바닥에 천이 없으니 햇살 위에서 자네요~~ ^^ 슬쩍 깼다가.. 다시 꿈나라로~~ 아.. 평온하다.. 팔베개하고 자는 초동이~ㅋ 바닥에서 재단을 하고 있으니 여기서 자고 있네요~ㅎ 초동아~ 베개가 좀 높은 것 같어~ㅋ 아~~ 알흠답도다~~셔터소리에 깨서 잠깨웠다고 노려보네요~ ㅡ.ㅡ "나~ 자러 갈래~~~~!!" 상남좌 포스~~~ㅋㅋ "엄마~ 나 좀 바바욤~~" ​가을이를 찍고 있는데 어디서 나타나 제 발 위에 철.. 2015. 7. 10.
자고 또 자고 그리고 다시 자고~ 자고 또 자고 그리고 다시 자고~ 햇빛 아래서 자다가 더운지 바닥으로 내려온 가을이에요~ 이리뒹굴 저리뒹굴~ 그러다가 또 자요~ㅋ 선반에 올라가 저희를 감시해요~ 물론 초동이두요~ㅋ 여기서도 졸다 자다를 반복하죠~ㅋ 젤리와 찹쌀똑~ 이 모습이 이뻐서.. 찹쌀똑을 잡았더니 심기가 불편...ㅋ 잡은 손을 가져가더니.. 핥핥~~ 그러나.. 바로 깨물깨물~ 핥은 건 물기 위한 속임수였어요~ 가을아~ 쓰담쓰담 해줄게~~ 이리와~~~하지만 오지 않는 가을이.. ㅡ.ㅡ 세상 모르고 자길래 사진을 찍었더니 깼어요~ 오후 햇살이 들오는 스크래쳐 침대 위에서 또 자요~ 자고 또 자고 그리고 다시 자고~ "부러우시냥~? 후훗~~" 어.. 부러워... ㅠㅠ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9.
가을이의 아지트에 방문한 초동이~ 가을이의 아지트에 방문한 초동이~ 의자에 누워 창밖을 보는 가을이.. 제가 다가가니 갑자기.. 의자를 핥핥~~가을아~~ 거긴 왜 핥아~? 뭐가 먹고 싶어? 간식주까? "간식 콜~~!! 으캬캬~~" 간식 얘기에 제 손을 그루밍해주는 가을이~ㅋ "어서 간식 꺼내라냥~ 핥핥~" 간식은 안 꺼내고 그루밍만 받자 깨무는 가을이..눈꼽공주 가을이~ㅋ 최근 가을이의 새로운 아지트가 생겼어요~ 샤시 친 테라스에 짐이 잔뜩인 선반에 남편이 쓰는 해먹을 걸어놨는데 그 뒤 박스 위에서 낮잠을 즐겨요~창문에 가림막으로 가려놨는데 틈새로 햇살도 조금 들어오고 적당히 어두워서 좋은가봐요~ ^^ 같은 날 아닙니다~ㅋ주로 오전에 여기서 자요~ 오후엔 너무 더워서 못 자요~ "제가 여기 있다는 것을 초동이에게 알리지 마시라냥~" "또.. 2015. 7. 8.
창가냥~ 창가냥~ 창문을 열어놓으니 고양이들이 창가에 올라가는 횟수가 늘었어요~"또 따라왔냥~~?" 밤에 가을이가 침실 창문에 올라갔는데 초동이가 따라가 올려다봐요~ 가을이의 카리스마에 눌린 초동이~ㅋ 동쪽으로 난 침실창에 아침마다 올라가는 가을이에요~ㅎ 창가의 고양이는 무조건 작품이에요~ㅎ 2층 계단쪽 창에 앉은 초동이에요~ 초동아~ 밖이 재밌어~~? "밖이요..? 음.." ​"밖은요.. 보기는 아름답지만 살기는 힘든 곳이에요..."초동아.... ㅠㅠ 왠지 짠한 초동이의 찹쌀떡..초동아~ 오래오래 건강히 우리랑 살자아~~~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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