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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1216

가을이에게 숨어있는 아기곰~ 가을이 발바닥에 아기곰이 숨었어요~~ㅎㅎ 인터넷에서 다른 고양이 발바닥 곰 사진을 보고 가을이 발바닥으로 함 만들어 봤어요~ ^^ 정말 아기곰 같죠~? ㅎㅎ 2012. 11. 24.
가을이는 웃음이 많은 소녀~^^ 진짜 박장대소하는 가을이 같아요~ㅎ ^^ 넘 재밌지 않나요~? ㅎㅎ 2012. 11. 23.
끈의 유혹~^^ 고양이들이 끈을 좋아한다더니 가을이도 끈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제 후드티에 있는 끈을 보더니 한참을 갖고 놀았어요~ㅎ 이젠 제가 끈으로 가을이를 유혹해서 제 무릎위에서 놀게 한답니다~~ㅋㅋ 2012. 11. 22.
가을이는 뭘하는 걸까요.. 집 안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집 밖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는 것도 아닙니다~ 노는 것도 아닙니다~ 가을이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요~~? ^^ 2012. 11. 21.
일어나자마자 놀기 자다가 깨서 집 밖으로 안 나오고 문 앞에서 노는 가을이~ ^^ 2012. 11. 21.
햇살을 즐기는 가을이 이젠 가을이도 완전히 적응이 됐는지 집 안 어디를 가도 내 집처럼 편하게 잘 있어요~ 아무데나 발라당 눕기도 하구요~ㅎ 가을이는 햇살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것 같은데 어느 아침에 기분이 좋았는지 한참을 해가 드는 곳에 있더라구요~ ^^ 2012. 11. 20.
저희 고양이 가을이를 고소합니닷~! 저희 고양이 가을이를 고소합니닷~! (흐흑.. ㅜㅡ) 엄마 아빠는 스크래쳐가 아닙니다~ 개껌도 아닙니다~~ 엄마 아빠를 상습적으로 물고 할퀴는 고양이 가을이를 고소하는 바입니다~ 증거 사진들을 보시죠~ 밥도 주고~ 안아주고~ 놀아주고~ 화장실 치워주는 엄마 아빠에게 상처만을 남겨주는 가을이는 누구를 위한 가을이란 말입니꺄~~~?? 2012. 11. 19.
가을이가 목욕했어요~ 어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거사를 치뤘습니다~ ㅎㅎ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데다 고양이 목욕은 힘들다는 소릴 너무 많이 들어서 잔뜩 긴장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남편과 함께 가을이의 목욕을 시작했습니다~ ^^ 남편이 가을이를 붙잡고 제가 씻기기 시작했는데 가을이가 처음에는 빠져 나가려고 애를 쓰더니 조금 지나자 크게 발버둥치지 않았어요~ 남편이 못 움직이게 붙잡고 있으니 버둥거리다 힘이 달리는지 반은 포기한 것 같더라구요~ㅋㅋ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서 여기서 나가게 해 달라는 눈빛을 보내는 가을이에게 계속 이쁘다, 이쁘다~ 잘했다, 잘했다~ 하면서 목욕을 하였습니다~ 남편 덕분에 그 어렵다는 고양이 목욕을 옷 하나 안 적시고 무사히 마쳤답니다~ ^^ 처음이라 제가 긴장해서 목욕 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네요~.. 2012. 11. 18.
가을이의 미모~ 2012. 11. 17.
책장 접수~ 2012. 11. 16.
구염댕 가을이~ 2012. 11. 15.
현장범 가을이 엄마의 가방에 손을 대는 현장을 잡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죠~ 현장을 들키자 딴청을 하는 가을이~ 현장범 가을이 검거~! ^^ 201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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