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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음식 만들기112

점심으로 잔치국수~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해먹었어요~ 잔치국수는 만드는 방법은 쉬운데 아주 맛있게 만들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ㅡ_ㅡ 이번엔 모처럼 지단도 하고 신경썼는데.. ^^; 맛은 먹을만은 했어요~ㅋㅋ 2012. 12. 10.
날치알 계란찜 이번에 날치알을 계란찜에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명란을 넣은 것보다 나았어요~ ^^ 간은 새우젓으로 하구요~ 저는 만들기 쉬우면서도 있어보이는 계란찜이 참 좋아요~ㅎ 2012. 12. 4.
남편의 건강을 위해 녹즙 만들기~ 저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녹즙을 짜서 줍니다~ 흐흐~~ ^^ 녹즙은 식전에 먹으면 좋다고 해서 점심 전에 두 컵 분량을 짜서 한 컵은 점심 전, 한 컵은 저녁 전에 먹습니다~ 저희는 야콘, 신선초, 케일, 브로콜리를 짜는데요, 너무 많은 가짓수는 별로 안 좋고 3-4가지가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야콘은 가을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늦봄까지는 저장된 걸 사다가 먹을 수 있어요~ 한여름엔 야콘이 없어서 저희는 여름엔 녹즙을 쉰답니다~ 당근이나 다른 야채로도 가능은 한데 남편이 맛이 이상하다고 잘 못먹더라구요~ ^^ 2012. 11. 26.
맛있는 김치볶음밥~ 오늘은 저희 남편님께서 특별히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ㅎㅎ 시어머니가 안 계실 땐 가끔 이렇게 맛난 걸 해주거든요~ ^^ 특히 볶음밥은 저희 남편이 저보다 훨씬 맛있게 볶는답니다~ 김치볶음밥에 날치알과 오징어를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흐흐~~ 역시 밥은 남이 해준 밥이 최고로 맛있어요~~ ^^* 2012. 11. 22.
오븐으로 구운 훈제 오리구이~ 요새 오리집이 많이들 생기죠~? ^^ 저희도 훈제 오리구이를 좋아해서 간혹 나가서 사먹었는데 얼마 전에 농협 안심에서 나온 훈제 오리를 사서 오븐으로 구웠더니 밖에서 사먹는 훈제 오리와 맛이 똑같더라구요~ 그 이후론 비싼 돈 주고 밖에서 안 먹고 집에서 오븐으로 구워먹는답니다~ㅎ 200~250도에서 15~20분 정도면 맛있게 익더라구요~ 오리 양이나 굽는 정도에 따라 시간이나 온도 조절하면 완전 맛있는 훈제 오리를 집에서 먹을 수 있어요~ ^^ 머스타드에 찍거나 무쌈에 싸서 먹으면 아주 일품이에요~ 2012. 11. 18.
맛있는 석박지 무김치~ 김장하기 전에 저희는 먼저 석박지 무김치를 담급니다~ 알타리로 담그기도 하는데 저희가 무청을 잘 안 먹어서 대체로 어린 조선무로 무 위주로 석박지를 담궈요~ ^^ 그러면 무청이 많이 남는데 그건 말리거나 삶아서 지져먹어요~ 저는 김치를 못 담그는 관계로~ ^^;; 시어머니께서 담그시고 저는 어머니 말씀으론 '데모도'래요~ㅋ 제가 데모도(보조)는 잘하거든요~ 시어머니께 칭찬받았뜸~!! ^^ 맛있게 잘 익어야할텐데 말이죠~ㅎ 2012. 11. 11.
오늘 저녁은 대구 매운탕~ 오늘 김포 장날이라 장보러 갔다가 대구가 싱싱하길래 저녁 메뉴로 낙점을 하였습니다~~ ^^ 남편이 대구탕을 좋아하거든요~ㅎ 사실 알탕, 동태탕은 많이 끓여봤는데 대구탕은 첨 해봐요~ 그래도 양념이 비슷해서 어렵진 않더라구요~ 저흰 매운탕에 호박이나 양파가 들어가는 걸 싫어해서 (넣으면 약간 달작지근 한 걸 싫어해서요.. 매운탕은 시원 칼칼이 최고~ ^^) 단순하게 다싯물에 무하고 콩나물만 넣고 끓여요~ 대구가 싱싱하니까 맛은 있더라구요~ 저희 시어머니는 대구 내장을 좋아하셔서 넣고 끓였는데 아무래도 내장을 넣으니 기름이 많더라구요~ 그랬더니 구수한 맛은 있는데 시원한 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오늘 대구 매운탕은 시어머니껜 합격~ 남편에겐 불합격이에요~ ^^ 다음엔 내장 넣은 것, 안 넣은 것 두 가지로 끓.. 2012. 11. 7.
통밀 견과류 쿠키 달걀 2개,황설탕 50g, 올리브오일 70ml, 통밀 80g, 박력분160g, 베이킹파우더 2ts, 견과류 많이 1. 볼에 달걀을넣고 거품기로 풀어줍니다~ 2. 황설탕을 넣고 서걱거리지않을 정도로 섞고올리브오일도 넣고 잘섞어줍니다~ 3. 가루류는 채쳐서넣고 섞다가 견과류를넣고 섞어줍니다~ 4. 팬에 호일이나 유산지 깔고 반죽을 떠 일정한 간격으로 놓고 숟가락으로 다듬어줍니다~ 5. 예열한 오븐180도에서 15~18분 정도구워준 후 식혀줍니다~~ ^^ 저희는 달게 안 먹어서 설탕을 많이 안 넣어요~ 대신 견과류를 많이 넣어서 고소하게 해요~ ^^ 사진은 믹스너츠를 넣은거에요~ 한 두 가지만 넣어두 되구요~ ^^ 담백하니 맛있답니다~ㅎ 2012. 10. 30.
맛있는 육개장~ 맛있는 육개장을 만들었습니다~ ^^ 맛있게 했다고 시어머니께 백만년만에 칭찬도 들었어요~~ㅎ 전 개인적으로 닭고기 넣은 닭개장도 맛나더라구요~ 양념하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 육개장은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만들기는 쉬운 것 같아요~ ^^ 2012. 10. 29.
오븐으로 구운 맛난 고구마~ 고구마를 오븐에 구우면 시중에 파는 군고구마랑 맛이 비슷해요~ 완전 맛있어요~ ^^ 2012. 10. 27.
식빵으로 맛난 러스크 만들기~ ^^ 마트에 갔는데 유통기한 하루 남은 식빵을 천원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사다가 바로 러스크를 해먹었습니다~ ^^ 남편이 또 러스크를 무지 좋아하는데 자주는 안 해주거든요.. 아무래도 열량이 많아서요.. ^^ 첨엔 살짝 구웠는데 남편은 워낙 바삭한 걸 좋아해서 저는 거의 타기 직전까지 구워서 먹었답니다~ 아래 사진은 처음 구운 사진이구요~ ^^; - 올리브유(or 식용유,버터)+설탕(or 올리고당)+다진마늘(빼도 됨) 저 같은 경우 비율을 3:1:1 정도로 하는데요, 식빵의 양에 따라, 입맛에 따라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저흰 많이 달지 않게 먹어서 설탕을 조금만 넣어요~ ^^ 식빵에 바르시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15분 정도 구워주시면 완성입니다~ 저는 느끼하지 않게 식빵 한쪽에만 발라요~ 오븐에 따.. 2012. 10. 24.
오늘 반찬 우거지 된장지짐~ 저희는 된장지짐을 무청보다 얼갈이로 하는 걸 좋아해요~ ^^ 삶은 우거지에 들기름, 마늘, 된장 넣고 주무른 후 물을 좀 붓고 센 불에서 끓이다 약한 불에서 한참을 지지면 맛있는 우거지 된장지짐이 됩니다~ ^^ 201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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