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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음식 만들기

남편이 직접 만들어준 칼국수

by +소금 201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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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면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해먹는데요~ 가끔 남편이 직접 칼국수를 만들어줍니다~ ^^

저는 반죽만 해주고 나머지는 모두 남편이 다 만들었어요~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ㅠㅠ (감동의 물결~~)

 

저희는 아륙기가 있어서 반죽을 가지고 칼국수 면을 뽑습니다~

 

남편이 저보고 방에서 그냥 쉬라고 나오지 말라고 해서 과정샷을 못찍었어요~~흐흐~ 완전 호강~~!

샤브샤브하고 남은 소고기를 넣었는데 은근 맛있더라구요~ 완전 고급 칼국수~!

 

정말 맛있어요~~! 면도 슈퍼에서 파는 거랑은 달라요~ㅎ

 

칼국수를 먹고 남은 국물로 죽을 끓여줬는데 죽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소고기가 우러난 국물이라 더 맛있었나봐요~~

정말 호강한 하루였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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