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르를 기다리는 초동이~
아침밥을 차리기 전 츄르에 영양제를 타서 초동이에게 줘요~
접시를 들면 다가와요~ㅎㅎ
맛나게 찹찹~~
가을인 입도 안 대는 츄르를 초동인 참 좋아해요~
물론 좋아하는 맛이 따로 있긴 해요~ㅋ
약을 타서 그런지 동결건조 닭가슴살을 위에 뿌리지 않으면 안 먹어요.
가을인 궁디팡팡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계속 조르고요~ㅋㅋ
점심 때가 되면 초동이 수액을 맞아요~
매일은 아니지만 초동이 수액 맞을 때 와서 궁디팡팡을 조르기도 해요.
수액맞는 초동이의 표정~ㅋㅋ
재봉방에서 작업하는데 박스에서 궁디팡팡을 해달라는 눈빛을 보내는 가을이에요~ㅋㅋ
궁디를 두드리고 있는데..
문앞에서 초동이가 자기도 만져달래요~ㅋㅋㅋ
제 손길에 애교부리는 초동이~ ^^
저녁을 준비하려는데 둘이 대치 중이길래 폰을 들었어요~ㅎㅎ
카메라를 들이대면 싸우다가도 정지~ㅋㅋㅋ
간만에 투닥거리는 걸 찍나 했더니 싱겁게 이러다 말더라고요~ㅎㅎ
카메라를 의식하는 냥남매~ㅋㅋ
다른 날..
근접샷도 굴욕 없는 미모~ㅋㅋ
토깽이 같은 가을이~ ^^
재봉방에서 걍 누워서 쉬다 고개를 돌려 사진을 찍으니 토끼처럼 나왔어요~ㅎㅎ
제가 누우니 제 옆에 붙어 자리잡은 초동이~
초동인 정말 다정해요~ ^^
앞모습도 찍고 싶어서 일어나 찍었어요~ㅎㅎ
오늘 비가 오는데 이 비가 그치면 더 선선해지겠지요? ^^
아침에 요가를 가는데 완전 가을 같더라고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더워~더워~ 했는데 말이죠..
안 더워서 넘 좋아유~ㅋㅋㅋ
이웃님들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되시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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