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홈웨어~ ^^

얼마 전 아는언니님 공구 원단으로 홈웨어를 만들었어요~ ^^

전 코튼원단을 구매했습니다~

손으로 느껴지는 두께감은 30-40수 정도 같고 밀도감이 있으며 살짝 바스락거려요.

스토리님 패턴으로 남편 반바지를 만들었어요~

정말 시원해 보이죵?

바닷가에서 입어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ㅎ

하지만 저희는 집에서 입죠~ㅋㅋ

제 것도 만들었어요.

자작패턴으로 얼마전 나눔한 요크셔링 원피스와 비슷한데 소매는 프렌치 소매에요.

자투리 원단이 아까워 길이를 길게 했어요~ㅎ

요새 남편과 커플로 잘 입고 있어요~ㅎㅎ

딴 거 할 때 몰래 찍어보았습니당~ㅋㅋㅋ

살짝 바스락거리는 느낌이라 몸에 붙지 않고 션해요~ ^^

옷으로 만들어 입고 너무나 만족한 원단이에요~

면인데 살짝 바스락거리는 원단은 뭘로 검색하면 살 수 있을까요?

이 원단으로 무지나 체크로도 사고픈데 인터넷으로 사니 어찌해야 할지..

고수님들 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셔요~~ 흐흐 ^^

요즘 최애 홈웨어임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