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아침부터 미모 뿜뿜

by +소금 2018. 6. 15.
728x90
반응형


가을이가 스크레처에 앉아 있는데 다가와선 가을이 앞에 앉은 초동이에요~ㅎㅎ


둘 다 마징가귀~ㅋㅋㅋ
결국 가을이가 일어났어요~ㅎㅎ


잠시 후 요기서 둘이 요러고 있어요~ 흐흐~


일어날까 말까 망설이는 가을이~ㅋ


이렇게나 누나를 좋아하는 초동이~ ^_^


생긴 건 상남좌인데 하는 짓은 애교쟁이 막내~ㅋㅋ


초동이의 관심을 애써 외면하려는 가을이에요.


ㅋㅋㅋ
보는 저는 그저 흐믓해요~ㅎㅎ


저를 보며 눈뽀뽀하는 순간~


초동이도...


가을이도 먼 산 보고 있어요~ㅋ


요새는 더워서 이른 아침이나 흐린 날에 주로 방석을 이용해요.


다음 날도 늦은 오후에 방석에서 쉬고 있어요.
껌 좀 씹어본 누나의 표정~ㅋ


옆에서 잘 자는 초동이


깼냥~ 미안 초동~ㅋ


가을인 숙녀답게 세수 중이에요~


날이 더워지면 상하지 않도록 찹쌀똑 관리가 중요하죠~!


더 잘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ㅎㅎ


초동인 이어서 잔대요~


그날 저녁 먹은 후 가을이가 팔베개를 하고 누웠어요~ㅋㅋ
저러고 있음 저도 저 팔베게 베고 싶어져요~ >ㅁ<



방에서 나오는 초동이~


누나만 이뻐하는 것 같은지 서운한 표정을 지어요~ㅋ


가을인 잠이 오나봐요.


초동인 눕자마자 눈을 감았어요~
엄마만 옆에 있으면 아무데서나 잘 자요~ㅋㅋ


왠지 웃긴 투샷~ㅋ


다음 날엔 아침부터 여깄어요~ㅋㅋㅋ
아침부터 미모 뿜뿜~!


더워지기 전에 앉아 있다가 해가 뜨거워지면 내려와요.



가을이가 앉아 있으면 꼭 초동이가 따라 올라와서 옆에 앉아요~ㅎㅎ



누나 옆에서 태연하게 잘 자는 초동이~ㅎㅎ



또 깼오~? 미안~ㅋ


오후에 날이 흐려지면서 가을이가 올라가 자고 있었는데 제가 사진찍으니 깼어요~ㅎ


가을아 너도 깨워서 미안~ㅋ


5분 뒤 보니 가을인 계속 이어서 자고 있어요. 


초동인 밖에 뭐가 있는지 저렇게 집중하네요~ㅎㅎ


며칠 전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랜선이모 중 한 분이 저희 집을 방문해주셨어요~
서울에서 먼 길을 왔는데 가을이가 접대를 아주 잘 했어요~ㅋㅋㅋ


발라당에 궁디팡팡까지 랜선이모가 아주 흡족한 마음으로 돌아갔어요~ㅎㅎㅎ
초동인 워낙 쫄보라 2층에서 안 내려왔는데 올라가서 간식을 주니 
손에 있는 간식은 침 질질 흘리며 받아먹고 바로 하악질~
그래도 초동이의 타액을 느낀 랜선이모가 역시나 뿌듯해 해서 다행이었어요~ㅋㅋ


가볍고 이쁜 커플 머그잔도 선물로 받았어요~
입구 모양이 차나 커피를 마시기에 정말 편하더라고요.
먹고 나서 컵 겉으로 흐르지 않아요~ㅎㅎ
감사히 잘 쓸게요~! ^_^/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