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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따뜻하니 잠이 솔솔~
오전에 부엌 일을 마치고 돌아서니 가을이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
식탁 다리에 부비부비해요~ㅎ
사진 찍으니 딴청 한 번 해주고요~ㅋ
그리곤 머리부터 바닥에 대면서~
발라당~~ㅎ
핥핥~~
"나에게 오라냥~"
저를 부르는 가을이~ㅋ
누나의 애교를 지켜보고 있던 초동이...ㅋ
발라당 중인 가을이에게 성큼성큼 다가가요~ㅎㅎ
누워 있다 깜놀한 가을인 도망가요~ㅋ
그 자리에 앉은 초동이에요~ㅎ
그날 오후..
서로 다른 곳을 보지만 가까이 앉았어요~ㅎㅎ
이날도 가을이가 앉아 있는데 초동이가 다가가서 앉았어요~ ^^
가을인 싫지만 바로 일어나진 않아요~ㅎ
다음 날 오전..
바닥이 따뜻하니 가초남매가 널브러져 있어요~ㅋㅋ
따뜻하니 잠이 솔솔 오는걸까요?
초동인 잠들었어요~ㅎㅎ
가을인 초동이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인지 안 자요~ㅋ
잘 자는 초동이와 못 자는 가을이~ㅋ
잠시 후..
가을인 자리를 옮겼어요~ ^^
가을아~ 궁디팡팡 해줄까?
좋다며 뒹굴뒹굴 하네요~ㅎ
궁디를 두들기고 있는데...
초동인 구석에서 보고 있더니..
성큼성큼 다가와요~ㅋㅋ
저와 가을이 사이로 쑥 들어오더니..
돌아서 나가요~ㅋㅋ
하지만 결국 가을이 옆으로 와서 냥남매는 쌍팡팡을 받았어요~ ^^
마주보는 궁디가 이뻐서 담아봤어요~ㅎㅎ
그런데 가을인 또 초동이와 조금 거리를 두고 자리를 옮겼어요~ㅎㅎ
뒹굴거리며 초동일 바라봐요~
초동인 그 자리에 계속 있어요~ㅎ
가을이는 초동이와 넘 가까우면 아직은 싫은가봐요..
좀 더 시간이 필요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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