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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을 베개 삼아
가을이는 요로코롬 제 책상 위에서 자곤 하는데요~ 보통은 등을 보이고 자요~ ^^
그런데 웬일로 저를 보고 눕더라구요~
그래서 쓰다듬다 손을 베개 삼아 대주었더니 잠이 들더라구요~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고 싶은데 디에쎄랄을 가지러 갔다가는 일어날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한 손으로 소리 안 나는 폰카 앱을 켜고 찍고 있으니 또 눈치채고 슬그머니 눈을 떴어요~ㅎ
그런데 안 도망가고 그냥 다시 자더라구요~ㅋㅋ
한참을 이러고 자는데 팔과 손이 너무 아파서 슬쩍 손을 뺐어요~
손을 빼도 걍 자더라구요~ㅋㅋ
어지간히 졸렸나봐요~~~
접은 다리~~
자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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