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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처럼 갑자기 가게 된 1박2일 강화 여행 둘째 날 아침을 대충 떼우고 이른 점심을 먹으려 맛집을 찾았어요~
강화 맛집을 검색했더니 편가네 된장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봤습니다~ ^^
입구에요~~
가게 이름은 된장이어도 게장이나 다른 음식들도 꽤 많더라구요~
저희는 그래도 대표 메뉴인 된장찌개를 시켰어요~~ㅎ
밑반찬이에요~~ 반찬들은 뭐 그냥저냥 그래요~
된장째개에요~~
조미료가 많이 안 들어간 맛이라 꼭 집에서 만든 된장찌개 같아요~ 집밥같은 찌개에요~~
집밥이 그렇잖아요~ 완전 맛있고 뛰어나진 않지만 외식만 하다보면 집밥이 생각나는.... 그런 맛이에요~~ㅎ
그래서 올 때 된장 제일 작은거 하나 사왔어요~~ 저희 집 된장하고 섞어서 끓이면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창 밖에 메주를 달아놓았더라구요~~
이게 다 된장일까요~? ^^
뒤뜰엔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 옆으로 개들이 있더라구요~
개들이 사나운지.. 개들한테 다친 사람이 있는지.. 개집 앞에 경고가 넘 무섭게 써있어요~
보기엔 순하고 심심해보이는데요...
집에와서 된장찌개를 끓여봤는데요~ 남편이 식당보다 맛있게 끓였다고 칭찬해줬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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