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가을이가 전해준 온기

by +소금 2013. 6. 25.
728x90
반응형

 

 

여느 때처럼 가을이는 해먹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자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살금살금 다가갔죠~~

아무리 살금살금 다가가도 가을인 금방 알아차리고 깨버립니다~ㅋㅋ

괜히 잠을 깨운 것 같아 미안해서 쓰담쓰담을 해주려고 손을 내밀었더니 그만....

 

'데헷~ 따랑해욤~ 엄마~'

꺄~~~ >ㅛ<

앞발을 제 손 위로 올리더라구요~~ 따스한 온기에 그대로 멈춰버렸지 뭐에요~~ 아이 조아~!

제 손을 잡은 가을이의 마음이 하트뿅뿅이 맞겠죠~?

설마 밀쳐내려고 잡은 건 아니겠죠..?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