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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사14

직접 키운 열무로 열무김치 담그기 / 열무비빔국수 만들기 직접 키운 열무로 열무김치 담그기 / 열무비빔국수 만들기 + 열무 기르기 + 파종했던 열무가 싹이 나서 지난 6월 초에 밭으로 옮겨심었어요~ ^^ 적당히 파서 모종을 심고 흙을 덮은 후 물을 주면 되요~ ^^ 촉촉하게 비를 맞은 모습이에요~ ^^ 옮겨심은 지 보름이 되자 이만큼 자랐어요~ ^^ 열무에 이런 벌레가 있는데 매일매일 잡아도 매일매일 생기더라구요.. ㅠㅠ그러니 시중의 키크고 벌레 하나 안 먹은 열무는 도대체 얼마나 약을 치는걸까요.. ㅡ.ㅡ;;아침에 일어나면 남편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열무에 있는 벌레를 잡는 일이었어요~ㅎ 비록 벌레는 좀 먹었지만 건강한 열무임에는 틀림 없는 것 같아요~ㅎㅎ 열무가 넘 잘 자라서 또 이렇게 씨를 심었어요~ㅋㅋ 잘 자라고 있는 열무~~ ^^ 씨를 심은 지 3일.. 2016. 7. 5.
드디어 첫 수확을 거두었어요! 드디어 첫 수확을 거두었어요! 드디어 텃밭에서 첫 수확을 거두었어요~ ^^ 며칠 전 고추가 이만큼 자랐더라구요~ㅎ 첫 고추 수확입니다~~ㅎㅎ맛이 정말 환상적이에요~!!파는 고추와는 너무나도 달라요~~~진짜 맛나더라구요~ ^^ 쌈야채들도 이렇게 자랐어요~ 야채 첫 수확이에요~그저께 비가 온 뒤 땄어요~ㅎ 반결구 양상추에요~시중에 파는 양상추는 동그랗게 오므렸는데 이건 반결구라 뿌리쪽은 오므리면서 잎쪽은 펼쳐져 있어요~이게 의외로 맛나더라구요~샐러드 뿐 아니라 쌈으로 정말 맛나요~! 깻잎~ 적상추~ 청상추~ 모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뺐어요~ 고추는 그저께가 두 번째 수확이에요~ ^^ 쌈야채 첫 수확한 날 조촐한 저녁 식사에요~ 밥상을 공개하려니 부끄부끄~ 흐흐~ 요새 양파가 그냥 먹어도 하나도 안 맵고 맛나.. 2016.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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