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름과가을사이1 여름과 가을 사이에서 요즘 아침 저녁으론 선선한데 낮엔 좀 더워요~ 그래도 맘은 가을에 벌써 가 있어요~ ^^ 배가 엄청 많이 열렸는데 갈라지고 벌레와 새가 다 쪼아 먹어서 하나도 안 남았어요~ㅋㅋㅋ 올해는 맛도 못 보고 지나갔습니다~ 내년부턴 종이로 싸야할까봐요~ㅎㅎ 앵두는 올해 딱 두 개 열려서 남편과 하나씩 먹었어요~ㅎㅎ 자두도 익다가 말고 다 떨어져서 올해는 한 개도 못 먹었어요~ㅎㅎ 저흰 꼭 먹어야겠다는 게 아니라서 약도 안 치고 돌보지도 않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ㅋㅋ 이렇게 이뻤는데 잡초들이 다 잡아먹었어요.. ㅠㅠ 남편이 꺾어다 준 금계국~! ^^ 접시꽃 색깔이 피 같아서 전 좀 무서워요~ 제가 피를 무서워 해요~ㅋㅋ 중학교때 철문이 닫히는 줄 모르고 오른손 손가락이 끼었는데 너무 아파 왼손으로 부여잡고 끙끙대면.. 2022. 9.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