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편이 직접 만들어준 칼국수1 남편이 직접 만들어준 칼국수 남편이 면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해먹는데요~ 가끔 남편이 직접 칼국수를 만들어줍니다~ ^^ 저는 반죽만 해주고 나머지는 모두 남편이 다 만들었어요~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ㅠㅠ (감동의 물결~~) 저희는 아륙기가 있어서 반죽을 가지고 칼국수 면을 뽑습니다~ 남편이 저보고 방에서 그냥 쉬라고 나오지 말라고 해서 과정샷을 못찍었어요~~흐흐~ 완전 호강~~! 샤브샤브하고 남은 소고기를 넣었는데 은근 맛있더라구요~ 완전 고급 칼국수~! 정말 맛있어요~~! 면도 슈퍼에서 파는 거랑은 달라요~ㅎ 칼국수를 먹고 남은 국물로 죽을 끓여줬는데 죽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소고기가 우러난 국물이라 더 맛있었나봐요~~ 정말 호강한 하루였어요~ㅎㅎ ^^ 2013. 3.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