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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엄마가 해준 것 같이 맛있는 밥집 제주 소반

by +소금 201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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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블로거의 추천으로 간 곳인데요~

사람도 별로 안 다니는 골목에 작은 식당이지만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곳이에요~~

그야말로 엄마가 해준 집밥 같았어요~~~

조미료 별로 안 쓰고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밥상..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건물 뒷쪽에 기다리는 자리에요~

식당이 작아서 기다리는 일이 종종 있나봐요.. 저희도 평일 점심에 갔는데 조금 기다렸어요~

테이블이 5갠가 6갠가 그 정도밖에 없거든요~ ^^

 

 

화장실에 있는 장식이에요~ ^^

 

 

식탁 위에는 작은 꽃병이 있어요~ ^^

 

 

등도 넘 이쁘죠~~? ^^

 

 

 

 

 

 

 

 

 

 

 

 

야채는 모두 직접 기르신 거래요~~~ 그래서 그런지 더 맛나더라구요~~ ^^

 

 

 

 

 

사실 이 집은 제주에서 먹은 밥 중에 단연 최고였어요~~ ^^

저희 가족이 워낙 담백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고 먹고 나서도 기분이 넘 좋더라구요~~

사장님 사모님도 넘 친절하시구요~~ ^^

시간만 되면 또 가려고 했는데 안 되서 못갔어요.. 숙소랑 워낙 멀어서... ㅜㅜ

다음에 제주에 가면 다시 꼭 갈거에요~~ㅎㅎ

 

 

+ 내 맘대로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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