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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하이얀 찹쌀떡을 지나칠 수 없어 덥석!

by +소금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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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 창밖을 보며 콧바람을 쐬요~

가을아 모해~~~ 하니..

 

숨숨집으로 쏙 들어가요~ㅎ

 

손가락놀이 하다가 사진 좀 찍으려 하니 휙~ 나가버려요~ㅋㅋ

 

그리고 다시 창밖을 봐요~ ^^

 

오후엔 재봉방 앞에서 제 시선을 끌어요~ㅋ

 

초동인 캐노피 침대에서 꿀잠자요~

 

 

커튼을 젖히니 말똥말똥~

 

 

 

카메라를 들이대면 고개를 돌려요~

렌즈를 바라보는 게 힘든가...

 

엄마 좀 바바~~~~ 하니 겨우 봐줘요~ㅋㅋㅋㅋ

 

 

잠시 후

낮잠 자는 가을이~

 

아래엔 초동이가 자고 있고요~ㅎㅎ

 

저인 줄 알지만 눈은 안 떠요~ㅋ

 

딥슬립에 빠진 초동띠~~~

 

하이얀 찹쌀똑을 지나칠 수 없어 덥석~!!!

 

 

자기 전에 초동이와 놀아주는데

요즘은 펄쩍펄쩍 뛰지를 않아요~ㅋㅋㅋ

 

 

앉거나 누워서 그냥 손만 휘적거려요~

 

 

젤리에 힘 꽉 주고 장난감 잡고 있는 초동이~

은근 힘이 세요~ㅋㅋㅋ

 

 

지난 주엔 초동이 신부전 검진다녀왔어요~

이 정도면 관리 잘 되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신부전이 치료가 되는 병은 아니니 이렇게 유지만 되면 좋겠어요~ ^^

 

병원 다녀와서 떡실신한 초동이~

 

 

쓰담쓰담해도 눈을 안 떠요~ㅋㅋㅋ

담 검진때까지 또 열심히 관리하자 초동아~~ㅎㅎ

 

+ 4월의 마지막 주도 건강하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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