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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의 가을이~
계단 위의 가을이~ ^^
"누가 왔다냐앙~~"
찍은 지 좀 된 사진인데요..
가을인 손님이 오면 이 자리에서 지켜봐요~ㅎ
그리고 내려오지 않고 여기에 앉아 있어요~ㅎㅎ
계단을 내려가는 경쾌한 발걸음~ㅎㅎ
제가 내려가면 이렇게 지켜봐요~ ^^
가을인 계단 내려갈 때 깡총깡총 안 가고 한 발씩 번갈아가며 걸어 내려가요~
초동인 거의 두 발씩 깡총깡총 뛰어 내려가거든요~ㅋ
며칠 전 가을이가 계단을 내려가다 멈추고 앉더라구요..
초동일 기다리는 걸까요?
초동이가 쫓아오자 도망가는 가을이~ㅎ
초동이가 쫓다가 멈췄어요~
초동아~ 누나 쫓아가봐~
누나가 잡기 놀이 하자는거 같은데?
초동이가 멈추니 가을이도 도망가다 멈췄어요~ㅎㅎ
"엄마 초동이 머하는데 안 쫓아온대요~?"
가을아~ 초동이가 쫓아오길 기다리는고야~? ㅎㅎㅎ
가을이가 초동이를 싫어하는 줄만 알았는데 놀이를 즐기기도 하나봐요~ㅋㅋㅋ
"덩말 누나가 놀고 싶대요~?"
그런가봐~~ 누나가 너랑 노는 게 그래도 재밌나봐~ ^^
초동이가 안 쫓아오자 그 자리에서 그냥 창밖을 보는 가을이~ㅎㅎ
다른 날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에요~ㅋ
내려갈 때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고 싶은데 쉽지가 않더라구요~ㅎ
계단 내려갈 때 가을이 뒤태가 넘 귀여워요~~
털 무늬 때문인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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