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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도 좋고 엄마 아빠도 잘 보인다냥~
이사오면서 가을이의 감시장소도 바뀌었어요~ㅎ
저희가 이번에 책꽂이나 기타 선반을 가을이 캣워크 만들어줬던 선반으로 이용했는데요~
제 책상 옆에도 이렇게 책꽂이용으로 선반을 하나 달았어요~
그랬더니 가을이가 폴짝 올라가더라구요~ㅋㅋ
"음.. 여기도 꽤 높구냥.."
"전망도 좋고 엄마 아빠도 잘 보인다냥~"
하악~ 분홍입술~~ㅋ
이렇게 책상 위에 컴 본체 위에 선반이 있어 꽤 높아요~
"나는 관대하다냥~!!"
"눈뽀뽀에 관대하다냥~~"
매의 눈으로 감시중~ㅋ
찹쌀똑 네개~ ^^
"힘드니까 누워서 감시해야징~"
가을아~ 졸려~~? ㅋㅋ
"무신 말씀? 안 졸리다냥~"
"난... 안 졸.. 리....다.."
"나 몰래 간식 먹나 감시해야 되는뎅..."
그냥 자도 돼 가을아~ㅋ
결국엔 그냥 자는 가을이에요~ㅎ
책이 있어서 캣워크보다 훨씬 넓은 것도 아닌데 여기서 저러고 자더라구요..
아마도 캣워크는 저희 부부의 뒷모습이 보이고 여기는 앞모습이 보여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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