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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인데 집에 있다니...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왜냐면 낼이 토요일이니까요~~ㅋㅋㅋ
전업주부라 맨날 그날이 그날이지만 직장생활 후유증인지 주말은 왠지 마음이 좀 느슨해지더라구요~ㅎㅎ
"아... 불금인데 집에 있다니..."
"엄마가 반대해서 아랫집 멍뭉이도 못 만나고.. 엄마 미어잉~"
머시랏~! ㅡ.,ㅡ
"노래나 하자.. 아~~ 옛날이여~~~♪"
"노래도 별로네.."
"웃어나 볼까... 꺄르르~ 꺄르르~~"
"까르르~ 꺄르르~"
가을아~ 속 다보여~~ㅋㅋ
"띰띰하다냥.."
"인형 놀이나 해야겠다냥.."
가을아~ 이게 무슨 인형놀이야~?
"나는 멍때리는 고양이 인형이다냥~"
정말 저러고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더라구요...ㅋㅋㅋ
어지간히 심심했나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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