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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가을이같이~

by +소금 201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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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가을이같이~







더워서 그런지 가을이가 활동량이 줄고 잠자는 시간이 더 늘었어요.. 

스크래쳐 침대와 호박방석에서 번갈아가며 자요~



호박방석에서 자는 모습이 넘 웃겨서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더니 깼어요~ㅋ


"잇힝~!"


"나이스샷~!!"


가을아~ 골프치는 꿈 꿨구나~~ 이 부르주아냥이 같으니라고~!



가을아 그건 또 모야~ㅋㅋㅋ



그러고 자면 팔아포~~~ㅋㅋ


"♪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가을이같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가을이같이~ ♬ "

 

ㅋㅋㅋ



다른 날인데 호박방석에서 자다 더워서 지도 모르게 나왔나봐요~ㅋㅋㅋ


이 날은 사진을 찍어도 모르고 완전 떡실신했어요~ㅎㅎ



ㅋㅋㅋㅋㅋ

모기장을 쳐놔서 아늑한지 더운데도 잘 자요~ㅎ



자고나면 옆구리 아프겠당~ㅋㅋㅋ


저렇게 자는 거 보믄 참 부러워요~~ 아무리 자도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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