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좁혀진 마음의 거리1 꿈에 그리던 한 방석 두 고양이~! 귀리를 실컷 먹고 드러누우신 초동씌~ 반은 먹고 반은 뽑아서 화분 안과 바닥에 널렸어요. 뽑아 놓은 건 뿌리 떼서 잘라 습식에 섞어줘요. 가을인 터널에서 자고 있어요. 널브러진 모습이 정말 편해보여요~ㅎㅎ 터널 구멍으로 몰래 들여다보는데 가을이 모습이 이뻐요~흐흐~ 얼마 후 가을이가 버리려고 놓은 박스에 들어가 자고 있어요. 사진 찍으니 깨서 기지개 쫘악~~ 이젠 2층 베란다에도 깨끗한 박스를 놓아줘야겠어요~ ㅡ.ㅡㅋ 초동이가 가을일 쫓아내고 차지했군요. 편히 자는 초동이~ 박스가 저리도 좋을까요~ㅎㅎ 비싼 원목침대는 울고 있어요.. ㅡ.ㅡ 그날 저녁 가을이가 책상 위에서 이러고 있어요~ㅋㅋ 가을아 잘 자~ 접은 앞발이 귀여워요~ㅋㅋ 자세가 은근 편해보여요~ㅎㅎ 오래는 안 자고 금방 일어나요. 다음 날 .. 2018. 5.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