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즉불리1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 곤히 자다 다가가니 살짝 깼어요. 가을인 햇살이 좋은 날엔 꼭 여깄어요. 햇빛 받으며 핥핥~~ 그루밍하는 걸 보고 있으면 신기하게 하나도 안 지루해요~ㅋㅋ 이뻐서 쓰담 한 번~ 다시 핥핥~ 참 열심이에요~ㅎㅎ 가을이가 정신없는 틈을 타 덥석~ 흐흐~ 가을이 그루밍하는 걸 찍고 왔더니 초동이도 일어났어요. 오후엔 가을이가 박스에서 쉬고 있는데 초동이가 다가왔어요. 눈싸움 중인 냥남매~ 결국 둘 다 허공에 솜방망이를 휘두르고는.. 가을인 옆 박스로 옮겼어요. 밖에 있는 초동일 보는 가을이~ 솜방망이 휘두르고 방 밖으로 나온 초동이~ 가만히 있는 가을이한테 시비거는 것도 초동이고 투닥거리다 도망가는 것도 초동이에요~ㅋㅋ 다음 날엔 초동이가 차지했네요~ㅎ 초동이의 뜯뜯신공으로 박스는 .. 2018. 1.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