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뒹굴뒹굴1 뒹굴뒹굴~ 에헤라디야~♬ 뒹굴뒹굴~ 에헤라디야~♬ 며칠 전 오후..박스들을 가리려고 가림막을 해놨는데 더워서인지 가림막 안쪽 박스 위에서 초동이가 자고 있더라구요~ㅎㅎ 가림막을 걷으니 깼어요~ㅋ 가을인 여기서 자고 있구요~샤시친 테라스가 더워서 그늘막을 위에 쳐놨는데 틈새로 빛이 들어와 가을이를 비추네요~ ^^ 살짝 깼다 다시 자요~ㅎ 셔터를 누르니 한쪽 눈만 뜬 가을이~ㅋ 으갸갸~~ 기지개도 켜요~ㅎ 하얀 찹쌀똑 속에 숨은 부농부농 젤리곰~ 쓰담쓰담 해주니 자세를 바꾸고 눈을 감네요~ㅎ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잘 자 가을아~~ 초동이도 잘 자~~ 잠시 후 재봉을 하는데 가을이가 와서 궁디팡팡 해달래요~ ^^ 궁디팡팡을 하고 만든 가방에 라벨을 달고 있는데 가을이가 제 발냄새를 맡네요..ㅋ 가을아.. 왜 마징가귀가 되는거뉘.. 2016. 7.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