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냥편한 세상1 냥남매의 귀여운 뒤통수와 항아리 궁디 낮에는 따뜻해서 문을 열고 방충망문을 닫아놔요. 그럼 이렇게 냥남매가 바깥 냄새 맡으러 와요~ㅎㅎ 다가가 사진을 찍으니 초동인 돌아보고 가을인 귀만 쫑긋~ㅋ 앗흥~ 알흠다운 모습~ @ㅂ@ 참으로 이쁜 냥통수와 항아리 궁디~ ^_^ 오후엔 재봉방에서 떡실신~ㅋ 불켰다고...;; 미안 가을아.. 배를 조물조물~ ^_^ 싫다고 앞발로 밀어내요~ㅋㅋ 어떤 땐 만지든 말든 가만히 있지만 어떤 땐 싫다고 해요. "오늘은 기분이 좀 그래서 싫다냥.." "엄마~ 난 언제나 좋다옹~ 캬캬~" 우리 초동이 쵝오~! 미숫가루 묻은 배로 유혹하며 잠들었어요~ㅎㅎ 다음 날 지난번 왔던 소녀가 왔어요. 간식을 들고 있나 손부터 확인하는 초동이~ㅋㅋㅋ "엄마 이 누나 오늘은 빈손이다냥.. " 혹시 간식이 나올까 싶어 만져도 가만히.. 2018.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