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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됐다냥~"
"어여 시작해야 한다냥~"
가을이 이눔시키~ 또 책상 위에서 엄마 방해하는 거지~?
졸고있는게냐~? ㅋㅋㅋ
"무슨 그런 섭한 말씀을.. 방해라뇨.."
"면벽수도 중이었다냥~ 엄마가 날 방해했다냥~"
그걸 꼭 모니터 한 가운데서 해야겠니~? ㅡ.ㅡ
아닌디~ 조는거 맞는디~ㅋ
"아~ 형광등 참 밝다~"
"오늘 면벽수도는 여기까지~ 이제 볼 일 보시라냥~"
가을이는 하루에 2-3번은 꼭 저렇게 책상 한 가운데서 면벽수도를 하는 고양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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