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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토끼야~ 노올자~

by +소금 201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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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사진 촬영 : 아빠

 

'토끼랑 놀고 싶다냥....'

 

'근데 손이 안 닿는다냥..'

 

'이보시오~ 토끼 좀 내려주겠소~?'

나 니 아빠거등~~!! ㅡ.ㅡ

 

'아빠 토끼 내려줘서 고맙습니다냥~ 장난 한번 쳐본거다냥~ 난 사극톤도 잘 어울린다냥~'

 

'토끼야~~ 노올자~~ 널 해치지 않는다냥~'

 

'앙~ 물었당~ 속았징~~?'

  

'가지마~ 토끼야~~'

 

'내가 잘못했다냥~~'

 

'니 바짓가랑이 붙들고 안 놔줄거다냥~ 용서해 주라냥~'

 

'토끼야~ 화 풀어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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